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3권완결
3.9(659)
“이건 내가 데려갈 것이야.” 모든 것은 그날부터 시작되었다. 로도스 왕국의 제1 왕자 로웰, 그가 우연히 눈에 파묻힌 소녀를 발견해 궁에 데리고 간 그날부터 소녀는 ‘앨리’라는 이름을 얻었다. 고귀한 혈통, 고결한 외모, 우아하고 품위 있는 자태. 높은 단상과 빛나는 자리가 잘 어울리는 존재, 로웰. 그가 가진 냉정한 성미와 불같은 성정도 타인들에게는 결단력과 대담함으로 비쳤다. 그런 로웰의 손에 잡힌 앨리는 험하디험한 밑바닥을 헤치며 살았던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8,550원(10%)
9,500원총 2권완결
3.8(17)
“신윤재…… 당신, 지옥으로 갈 준비 되었나 모르겠네.” “기꺼이.” “그래? 그럼 간단하네. 결혼해, 나하고.” 신하연, 처음부터 그녀는 ‘동생’이 아닌 ‘여자’였다. 남들이 패륜이라 하든, 짐승이라 하든 아무 상관없었다. 그 아이만 가질 수 있다면, 그 아이만 내 것이 될 수 있다면. 하지만, 그녀는 연인이 있는 다른 남자를 빼앗기 위해 가족을 저버렸고, 그는 다른 남자의 연인이 된 그녀를 용서할 수 없었다. 그리고 8년 후, 그녀가 돌아왔
상세 가격소장 3,500원전권 소장 6,300원(10%)
7,000원총 2권완결
3.0(3)
사랑하는 여인을 다른 남자에게 보내놓고 그녀를 잊지 못해 괴로워하는 민태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다른 사람과의 결혼을 감행함으로써 자신의 사랑을 지키려는 여자 한여진, 그리고 자신을 바라보지 않는 아내와 그녀가 사랑하는 남자에 대한 질투심에 사로잡힌 남자 석민서. 이들의 얼크러진 삼각관계를 그린 김이현의 로맨스 소설.
상세 가격소장 3,500원전권 소장 6,300원(10%)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