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영
스칼렛
총 2권완결
4.0(145)
※ 본 도서에는 고수위 컬러 삽화 한 장이 함께 있습니다. 만고불변의 법칙, 어느 집단이고 한 명씩은 미친X이 있다. 퇴근을 한 시간 앞둔 금요일 오후 5시, 어김없이 냉랭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월요일 오전 대표님 보고에 같이 올리려면, 지금 바로 수정 들어가야겠는데.” “다음 주 월요일이요?” “빨리 컨펌을 받아야, 준비 기간을 넉넉히 확보할 수 있겠죠.” 지난 주말에도 이러더니, 이번 주말까지. 주말 내내 쉬지도 못하고 꼼짝없이 일하라는
소장 500원전권 소장 4,400원
원진이
조은세상
4.0(30)
결혼식 전날 밤, 누군가에게 납치당한 영원. “누구 마음대로 결혼을 해?” 오랜 시간 영원의 곁을 맴돌며 그녀 하나만을 원했던 남자, 강호수. 그가 또다시 영원을 찾아냈다. “자유 좋아하시네. 꿈 깨.” “이러지 마! 안 돼. 안 돼, 호수야. 제발!” 영원은 아픔에 얼굴을 더 일그러트리며 입술을 깨물었다. 그런 영원의 얼굴을 보는 호수의 얼굴이 악한의 그것처럼 비틀렸다. “누나 몸은 벌써 나한테 길들여졌어.”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달달하게
에이블
4.2(349)
“네가 아버지와 잤다는 걸 알고 있어.” “에단 챈틀러!” 새파랗게 질린 얼굴과 마주한 에단이 짧은 조소를 흘렸다. “나랑도 해.” “뭐?” “나랑도 하자고, 섹스. 아버지만 즐기면 억울하잖아.” *** 칼리안이 그녀의 허벅지를 살살 어루만질 때마다 움찔거리며 입구가 에단을 받아들였다. 에단의 성기가 밀려 들어올 때마다 흥건한 애액이 접합부를 타고 흘러내렸다. “네가 내 아들과 밤을 보냈다는 말을 들었을 때……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달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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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