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엘꽃
페퍼민트
총 4권완결
4.3(237)
잃어버린 첫사랑이 돌아왔다. 그것도 다른 놈의 아이를 가진 채로. 애 엄마가 된 여자한테 발정하는 내가 미친 건지, 여전히 환장하게 예쁜 저 여자가 미친 건지. “싫었어?” “……선배님.” “그럼 때려. 욕해도 좋고.” 곧 죽어도 나 싫다는 너에게만 발정하는 이 가혹함은 마치… 그래. 불공정한 욕구다. * * * “정식으로 널 고용하지. 내 집에서 일해.” “…….” “너한테도 나쁜 조건은 아니지 않나?” 혼란스럽다. 세상에서 제일 두렵고 싫은
소장 2,000원전권 소장 8,300원
저믐
텐북
총 2권완결
4.2(111)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황제가 내린 첩지로 인해 황후로 책봉되어 길을 나서던 사련. 갑작스레 반란군의 습격을 받은 그녀는 그들 무리의 수장, 휘랑에게 붙잡히고 만다. “초야를 서방이 아닌 낯선 사내와 보내게 되는 소감이 어떠하냐.” 소감 따위를 묻다니. 저를 어디까지 욕보여야 속이 후련한 걸까. 사련은 잘게 미간을 찌푸리며 제 위에 올라탄 휘랑을 쏘아보았다. “이제
소장 1,200원전권 소장 4,500원
총 83화완결
4.9(2,668)
소장 100원전권 소장 8,000원
총 79화완결
4.7(12)
소장 100원전권 소장 7,600원
옐옐
크라운 노블
총 5권완결
3.9(44)
평화롭던 어느 날, 그녀의 앞에 첫 시련이 닥친다. 바로 앓아누운 쌍둥이 오르도 대신 황자님의 동년배(?) 모임에 참석하라는 것. “가기 싫어요! 왜 제가 오르도인 척해야 해요?” “휴, 오벳. 저번에 가지고 싶다고 얘기했던 망원경 사 줄게.” “어머니, 누구보다 완벽하게 오르도가 되겠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황궁에 입장한 오벳. 그리고 거기서 황자님도 아닌 이상한 놈과 엮이고 만다. 어차피 다신 볼 일 없을 테니 약 좀 제대로 올리긴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4,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