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열매
피우리
3.5(4)
헌신하면 헌신짝이 된다는 말처럼 헌신하는 태도 때문에 또 차인 그녀, 은솔. 다음 연애는 즐기기만 하겠노라 결심한 그녀의 앞에 그녀가 차인 꼴을 목격했던 남자, 은혁이 나타난다. 아무 말 없이 사라진 연인을 여전히 잊지 못한 은혁은 연인의 행방을 알고 있을 아버지를 자극하기 위해 그녀에게 가짜 연애를 제의해 오는데…. “합시다, 나랑.” “뭐, 뭘요?” “…….” “지금 무슨 소릴 하시는 거예요?” “합시다, 나랑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소장 3,200원
혜율
도서출판 윤송
3.8(377)
※ 본 도서에는 3p, 더티플(배뇨플│애널플) Double Penetration(동시삽입),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나뉠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 전 참고 바랍니다.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상식 밖의 주인공들 #모럴 없음 시작만 알고 끝을 모르는 남자들. 차무혁. 도해원. 시윤은 다 가지기로 결심했다. 발정 난 수캐처럼 제 아래로 달려드는 검은 머리 짐승들을. +++ [1] 손가락을 콱 깨물어 버리겠다는 듯 시윤은 날을 세워
소장 3,100원
공세라
도서출판 청어람
총 2권완결
3.9(20)
“입술은 또 왜 이렇게 텄어?” “참아야 할 것 같아서.” “말 잘 듣는 건 좋은데 조금 더 욕심 부려. 하고 싶은 대로 해.” 하진의 손끝이 거칠어진 입술에 닿고 마침내 모든 두통이 사라지자, 태웅의 몸에 남아 있는 가장 큰 감각은 욕정이었다. 술 냄새가 섞였지만, 여전히 청량하고 달콤한 향이 하진을 어지럽혔다. 한시도 떨어지고 싶지 않았기에 하진이 모자란 숨을 채우려 입을 떼어내려는 찰나를 태웅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입…… 입, 벌려요.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