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음
도서출판 윤송
총 2권완결
4.7(23)
몇 개월 전 회사를 그만두고 대인기피증과 공황 증세에 시달리며 망가질 대로 망가진 정담희. 겨우 용기를 내어 찾아간 알바 면접 자리에서 최악의 첫사랑 하윤서를 마주한다.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 난 네 몸에 질렸고, 이제 다른 사람과 자고 싶은 거야. 그거…… 당연한 거잖아.” 언젠가 그런 말을 남기고 자신을 버렸던 하윤서. 정담희는 그녀를 경계하지만 하윤서와 다시 얽히게 된다. “나 너랑 그렇게 끝내고 후회했어, 담아.” 다시 상처받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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