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나
원샷(OneShot)
3.8(13)
어느 날 갑자기 주희를 찾아와 아들의 잠자리 수발을 요구하는 중년의 여자. “못 하겠어? 결혼할 남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처녀도 아닌데 못 해?” 너무도 당당한 얼굴을 하고 대가로 제시한 금액은 그야말로 입이 턱 벌어지는 거액이었다. 주희의 사정으로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거액. 갱단의 위협이 극에 달해 언제 죽어도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을 것 같은 나날이었다. 그러니 주희로서는 선택의 여지란 없었다. “한주희 씨, 준비해요. 정지혁 본부장님
소장 1,500원
곰내곰 외 2명
루시노블#씬
4.3(71)
* 키워드 : 동양풍, 첫사랑, 나이차커플.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후회남, 상처남, 인외존재, 직진녀, 다정녀, 유혹녀, 상처녀,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까칠녀, 털털녀, 속도위반, 오해, 로맨틱코미디, 고수위 한 줄 문구 : 울게 될 거라고 장담하지. * 루시노블#씬은 초고수위를 지향하는 로맨스판타지 19금 레이블입니다. <옥린(玉鱗)> 오래 마음에 품었던 남자가
소장 2,500원
팡두두
라비바토
4.0(113)
함께 밤을 보내는 사람과 영원한 사랑에 빠진다는 성 에반젤린의 날. 짝사랑에 지친 엘리나는 홧김에 퇴폐적인 가면무도회에 참석한다. “괜찮으십니까?” 공교롭게도 곤란에 빠진 그녀를 구한 것은 짝사랑 상대, 테렌스 칼리움 대공. 엘리나는 필사의 용기를 낸다. “저는, 저는 어떠세요? 함께 밤을 보낼 사람을 찾기 위해 온 거, 아닌가요?” 그러나 대공의 반응은 냉랭하기만 하고, 순간 울컥한 엘리나는 다시 한번 그를 유혹해 보는데…. “저 잘할 수 있
소장 2,000원
정말로 외 1명
해피북스투유
4.3(20)
Chapter 01. 키안 정말로 몰리비아 아카데미 희대의 탕녀, 셀라스 몰리비아가 목표를 정했다. 상대는 고리타분한 그리말디 가문의 장남, 키안 그리말디. 어떤 유혹에도 넘어오지 않는 게 괘씸해서 벗겨버렸다. “내가 너 동정 따먹어줄까?” 만년 수석이 못 하는 게 있을 줄이야. 그게 웃겨서 좀 가지고 놀았더니, 학구열에 불타올랐다. “너 뭐하냐?” “배운 거 복습. ……얼마큼 늘었는지 확인해 볼래?” 아카데미 최고의 엘리트가 섹스 공부에 미쳐
소장 3,000원
마뇽
가하
4.2(36)
※ 본 도서는 2015년에 저자명 ‘서하’로 출간된 ‘바람둥이 길들이기’와 동일한 작품으로, 윤문과 내용이 추가되었습니다. “여자는 모든 남자들에게 감추더라도 단 한 분, 낭군님에게는 모든 것을 드려야 하는 법이란다.” ‘그리고 낭군님 역시 세상의 모든 여자들이 아니라 단 한 명, 신부에게 모든 것을 바쳐야 하는 법. 그것을 모르면 개와 다를 바 없지.’ 인물도 좋고 머리도 좋고 어디 한 곳 빠지는 곳이 없는 견우. 잘나게 태어나 하늘 무서운
소장 2,300원
문정민
로아
3.6(795)
■ 책 소개 ※ 본 도서에는 고수위 컬러 삽화 1매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부모님이 막대한 투자금을 들고 잠적하자 채권자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마마걸 윤아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위태로운 상황에서 간신히 대학교 선배인 주성의 집으로 피신하지만, 문신을 새긴 험상궂은 남자들이 그를 향해 ‘이사님’이라고 부르는데?! “예쁘면 참 살기 편해. 하루아침에 지낼 곳도 생기고. 이렇게 예쁜데 뭔들 못 해주겠어. 그렇지?” “저기, 제가요……. 이런 거는
유쓰담
미디어 연애
4.1(36)
사랑인 줄 알았던 남자가 알고 보니 쓰레기였다니.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두시 톡톡의 메인 작가 오주애는 남자친구의 실체를 알고 큰 충격을 받는다. 그런 그녀를 위로하고자, 진행자 아정은 주애를 고급 호텔로 이끄는데… 그곳에서 만취한 주애는 우연히 첫사랑 주혁과 부딪치고 만다. “나랑 원나잇 할래요효흐. 엔조이 섹스흐흐.” 첫사랑을 알아보지도 못한 채 그를 도발하는 주애 찢어진 원피스 틈으로 내비친 탐스러운 속살에 주혁의 본능이 벌떡 일어섰다.
단조
라떼북
3.6(58)
정신을 차려 보니 낯선 곳이었다. 눈을 뜬 여은은 온몸에 붉게 꽃이 핀 제 모습을 보고 놀랐다. 그리고 그녀 앞에 나타난 한 남자, 크리스토퍼 라우즈. 여은의 후원자였다. 이 상황을 이해할 수 없었던 여은은 크리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판단이었다. 『이제 나만 봐. 다른 곳 보지 말고.』 일그러진 소유욕. 《그 섬에 너와 나》
소장 2,900원
미약
힙
4.0(1,173)
대한민국의 출산율을 걱정하던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만든 약, ‘오메가버스’. 상수도에 풀린 이 약 때문에 인류의 일부는 항상 ‘발정기’를 겪게 되었다. “괜찮아. 엘리베이터에서, 피임약 내가 먹었어.” 갑자기 임신 가능한 ‘오메가’로 발현한 윤호시. 그녀는 시험 도중 갑자기 쓰러져 발정기를 겪게 된다. “지금 그 이야기가 아니잖아!” “미안, 나도 모르게 마음의 소리가 튀어나와선……. 한 번 더 해도 돼?” 그리고 호시 옆을 항상 지키던 소꿉친구
대여 1,350원(10%)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