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혜인
로맨스토리
3.0(3)
〈강추!〉차가운 시베리아 마로스(혹한)에게 심장을 빼앗긴 여자. 은유령. 시린 푸른 눈을 가진 시베리아 혹한을 뜻하는 마로스라 불리는 매혹적인 남자, 마르크스. 구멍 난 심장에 오직 찬바람만 불어왔었다. 그녀를 만나기 전까지는. 그녀의 새로운 남자. 계준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기억이 있었다. 마치 살(殺)을 맞은 것처럼 그녀는 아파하면서 살아왔었다. 아픔은……. 남아있는 그녀의 몫이었다. 그녀의 심장은 시베리아 혹한이 앗아간 지
소장 3,000원
로망띠끄
2.4(7)
차가운 시베리아 마로스(혹한)에게 심장을 빼앗긴 여자. 은유령 시린 푸른 눈을 가진 시베리아 혹한을 뜻하는 마로스라 불리는 매혹적인 남자, 마르크스. 구멍 난 심장에 오직 찬바람만 불어왔었다. 그녀를 만나기 전까지는. 그녀의 새로운 남자. 계준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기억이 있었다. 마치 살(殺)을 맞은 것처럼 그녀는 아파하면서 살아왔었다. 아픔은……. 남아있는 그녀의 몫이었다. 그녀의 심장은 시베리아 혹한이 앗아간 지 오래였다.
최을년
라떼북
총 2권완결
2.8(15)
그렇게 우린 부부가 되었다. 아직 미성년자인 차준이와 배가 불러서 웨딩드레스를 입기 싫어한 나 때문에 아직 식도 올리지 못한 우리는……. 그냥 ‘법적인 부부’였다. 열일곱 아기 신랑 ‘권차준’, 스물 하나 어린 신부 ‘홍윤혜’. 결혼을 하다?! 클럽에서 만난 열일곱 차준의 아이를 갖게 된 스물하나의 윤혜는 자신과 아이를 향한 차준의 듬직한 모습에 신뢰를 느껴, 어리고 서툰 결혼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행복의 연장선이 결혼이라 생각했지만, 윤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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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선
3.5(38)
〈강추!〉악마의 자식이라 믿던 암흑의 지배자가 한 여자를 통해 처음으로 배운 감정은 분노였다. 그리고 그 여자가 만난 남자는 차가운 이성만이 존재하는 정·경제계의 정점에 선, 베일 속의 지배자였다. 그들 간에 맺어진 단 삼개월간의 동거 계약! 남자에게 희로애락을 가르치는 대가로 여자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독점욕으로 가득 찬 남자로부터의 자유였다. 서미선의 장편 로맨스 소설 『악마와의 거래』.
김효수
에피루스
3.5(2)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 "내가 서른이 됐는데도 내 곁에 아무도 없다면 너 나한테 다시 오는 거야. 너한테 다른 사람이 있건 없건 네 처음과 마지막을 전부 나에게 줘, 경우야." 경우와 재민, 빛바랜 첫사랑의 기억이 슬픈 춤을 춘다. "그런데, 그런데도 그러니? 그런데도 그 사람한테 갈 거니? 그래?" 때문에 아파하는 한 남자, 장구.
3.6(46)
에피루스 이북클럽 특별가격! 악마의 자식이라 믿던 암흑의 지배자가 한 여자를 통해 처음으로 배운 감정은 분노였다. 그리고 그 여자가 만난 남자는 차가운 이성만이 존재하는 정-경제계의 정점에 선, 베일 속의 지배자였다. 그들 간에 맺어진 단 삼개월간의 동거 계약! 남자에게 희로애락을 가르치는 대가로 여자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독점욕으로 가득 찬 남자로부터의 자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