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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3.8(4)
“너 치유사가 된 거 아니었어?” “그거랑 비슷한 게 되긴 했지.” “비슷한 거라니. 대사제?” “황제.” 어딜 봐서 황제가 대사제랑 비슷한 거죠? *** 원작에 이름조차 나오지 않는 조연 셀레나로 빙의했다. ‘오히려 좋아.’ 악녀로 빙의해 결말을 바꾸기 위해 산전수전 다 겪으며 구르는 것보다 차라리 조연이 낫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셀리 누나.” 나만 졸졸 따라다니는 저 아기 오리 같은 남주를 어떻게 모른 척 할 수가 있을까. * * *
상세 가격소장 2,970원전권 소장 11,970원(10%)
13,300원총 4권완결
3.9(10)
원작이 시작되기 14년 전으로 빙의해버렸다. 제국 내 가장 강하다는 대마법사로. […를 지켜줘.] 기억나는 건 이 말 하나. 연재 중지된 소설 속이니 결말을 지켜달라는 건가? 로맨스 소설. 어차피 결말은 주인공들의 해피엔딩이겠지. 원작이 시작되려면 아직 멀었으니까 영지에서 조용히 있자. 그러다 황궁에서 마주쳐버렸다. 소설 속 메인 악당, 어린 시절의 불행 서사로 폭군이 되어버리는 사 황자와. 짐승 같은 몰골. 뼈마디가 드러난 앙상한 몸. 안쓰럽
상세 가격소장 4,100원전권 소장 14,760원(10%)
16,400원총 4권완결
3.7(16)
유일하게 남은 가족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동생을 죽게 만든 제국에 원망이 솟아오르는 것도 잠시, 부상 입은 장교와 병사들이 들이닥쳤다. 그중에 첩자가 있었다. 동생과 같은 나이에 언뜻 보면 비슷한 얼굴인. 동생이 생각나 우선 적군을 살렸다. 그게 나중에 어떻게 돌아올 줄 모르고.
상세 가격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