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아
튜베로즈
3.9(15)
어쩌다 보니 매번 문제 있는 남자만 골라서 만나는 수잔 콜린스. 소원이 하나 있다면 강렬한 사랑을 해 보는 것. 친구의 권유에 따라 사랑의 신, 에무로스의 신상에 기도를 올렸는데…. ‘강렬한 사랑 좀 해 보고 싶어요. 좋은 남자 좀 주십시오. 이왕이면 잔뜩. 좋은 남자 잔뜩이요. 미리 감사합니다.’ <호감도 최대 이벤트!> “…어?” 그때부터, 잘생긴 남자들이 꼬이기 시작한다. 그것도 잔뜩. 기도를 올리고 나가는 순간부터 사제가 고백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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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뽈
그래출판
3.9(11)
※ 본 도서는 3P, 폭력성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제4 마왕의 성에서 부하들을 모두 잃고 홀로 살아 돌아온 아가사. 마물로 변하는 저주까지 걸려 버린 그녀는 그동안 충성을 바친 왕국에서 버림받고, 세상에서 가장 불명예스러운 패잔병이 되었다.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은 그녀를 받아 준 유일한 사람은 동향 친구이자 과거 연인이었던 애셔. 그렇게 애셔의 마탑에 머물게 된 아가사는 ‘저주를 억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