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베리
페퍼민트
총 11권완결
4.1(256)
한국인 이은서. 막 수험생활을 끝내고 대학 최종 합격의 기쁨을 누리고 있던 어느 날 눈을 뜨니 낯선 세계였다. 점점 이세계에 적응해 나가는 은서. 평화롭고 강대한 아르탄 왕국의 1왕녀 브리엔으로 지내다가 묘한 기시감에 휩싸인다. 그러다가 이곳이 ‘아르타니카’라는 허구의 세계라는 것을 깨닫는다. 여주인공이 다 해 먹는 세계에서, 엑스트라로 안전하게 살아남는 방법은?
소장 3,800원전권 소장 38,000원
겨울잎
연담
총 5권완결
4.3(256)
세계를 구하는 남자 주인공에게 처참한 죽음을 맞이하고, 말 그대로 죽어서 영혼까지 고통 받게 되는 최후 악역 ‘피오나’의 몸에 빙의했다. 심지어 가족에게는 밥버러지 사생아 취급당하며 원작이 시작하기 6년 전인 열세 살의 나이부터 전쟁터로 내몰리기 까지! 다행히 작중 최강 악역의 몸이라 엄청난 마법 천재이긴 하지만… 마물이 들끓는 전장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게다가- 그러는 와중에 전쟁터 한 가운데서 구르다 못해 숨이 넘어가기 직전인 유년시절의 남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7,000원
이수련 외 1명
나비레드
총 4권완결
3.2(230)
지참금 몇 푼에 팔려 가 처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소설 속 조연, 클로에 파르세. 어쩐 일인지 위영은 그런 클로에의 몸에서 눈을 뜬다. 클로에가 불행해지는 원인은 원작의 남주인공들인 오르시니 가문의 세 형제에게 거슬렸기 때문. 조금이라도 살길을 찾고자 가면무도회에서 곤경에 빠진 여주인공을 돕지만, 그 일로 클로에는 둘째인 지안니 오르시니의 눈에 띄게 되고 지안니는 클로에를 오르시니 성에 가둬 버린다. 클로에를 장난감처럼 유린하는 세 짐승,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2,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