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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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3(8)
“난 황후가 될 거야. 네 목을 치고서.” 완벽한 황후가 되기 위해 살아왔다. 제 미래를 의심해 본 적도 없었다. 어느 날, 정혼자에게 만나는 여자가 있다는 걸 알게 되기 전까진. “사실 여긴 책 속 세계야. 난 다른 세계에서 왔어.” 그녀의 정체는 이세계의 악녀였다. 아리스티의 모든 것을 빼앗겠다고 당당하게 선포하는 악랄한 악녀. 그에 맞서기 위해선, 말 그대로 미친개가 되어야 했다. “배우자가 남다른 성적 취향을 가져도 결혼 성립엔 문제가
상세 가격소장 1,800원전권 소장 14,400원(10%)
16,000원총 4권완결
4.0(4)
* 본 작품은 혐오감이나 거부감을 줄 수 있는 소재가 포함되어 있으니 감상 및 구매 시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작품에 등장하는 역사와 종교, 인물 및 서적 등은 모두 창작된 허구입니다. 젊고 아름다운 콘라드 공작을 잡아먹은 악마, 노테. 그의 앞에 나타난 퇴마사 엘레나. “나는 자비로운 악마란다. 불쌍한 공작을 전부 집어삼키는 대신, 고작 그의 밤을 차지했을 뿐이지. 그럼에도 나를 쫓아내고 싶다면.” 악마가 그녀에게 요구한 대가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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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00원총 5권완결
4.3(172)
데메테 대륙 전체를 집어삼킨 위대한 제국, 위페르. 이 거대한 제국엔 딱 하나, 존재해선 안 될 동물이 있다. 제국을 몰락시킬 거라 명시된 존재, 고양이. 신탁을 받은 제국은 즉시 그 씨를 말려버리고 근 500년간 끝없는 번영을 누려왔다. 그리고 여기. 앞발에 보송보송한 털을 단 채 서 있는 내가 있다. 고양이에 빙의한 채. 이제 난 누구의 눈에 띄건, 죽게 되는 거다. "이게 뭐지." 그러나 도망치기도 전에 황태자의 손에 가볍게 잡히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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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00원총 5권완결
4.5(11)
파닥파닥! ─ 꽤액! (집으로 돌아갈래!) 베스티아의 새해 소망은 올해도 아카데미 수석이었다. 갑자기 오리가 돼서는 황궁으로 납치당하는 게 아니란 소리다. “귀엽군. 애교부리는 건가?” ─ 꽥! 꽤애액! (아냐! 아니라고!) 선황제는 수인 말살 정책을 펼친 폭군! 그의 아들인 저 붉은 머리 황제는……. “오리, 곧 네 모습을 본뜬 황금 오리 동상이 황궁에 들어올 것이다. 나는 그것을 분수대 위로 올리라 명했지.” ─ 꽤액! (미X놈!) 베스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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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원총 4권완결
5.0(1)
우연히 입술이 포개진 순간, 상태창을 빼앗아 버렸다. 도로 위 고양이를 구하려다 트럭에 치인 하린은 현대판타지 소설 속으로 빙의한다. 그리고 의도치 않게 원작 남주 아든의 상태창을 빼앗게 되는데…. “당신, 뭘 한 거야.” “…내, 내가 뭘요.” “당신이 가져간 건가? 그거, 눈에 보이는 거 맞지?” 하린에게 넘어온 상태창은 유저가 달라졌다고 장르를 바꿔 버린다. 피비린내 나던 원작의 퀘스트와는 달리, 하린의 상태창은 특이한 퀘스트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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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00원총 6권완결
4.0(4)
사기 결혼, 가짜 신부, 왕녀로 위장한 평민 기사. 아마 밝혀진다면 일 년 내내 전국 소식지에 오르내릴 법한 괴이하고 망측한 이야기. ‘뭐, 이젠 다 의미 없나.’ 생의 마지막 순간. 그녀의 시곗바늘이 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 하밀 왕국의 기사 에델린은 카이나벨 제국이 일으킨 전쟁에서 전사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과거에서 눈을 뜬다. 그런 그녀의 눈앞에 다시 나타난……. “저도 당연한 일을 했을 뿐입니다. 당신은 나의 부인이니.” 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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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