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수정
필연매니지먼트
총 3권완결
3.9(126)
사인은 심장마비. 그래도 마지막으로 본 게 잠든 남편의 모습이라니 다행이다. 그런데, 다시 깨어났더니 죽기 1년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죽음까지 남은 기간 1년. 그렇다면 나를 너무 사랑해 준 남편, 내가 죽어도 괜찮을 수 있게 해 주자. 보수적이었던 남편. 다른 건 몰라도 이런 건 아주 싫어했었지. 어때요? 정이 좀 떨어져요? “흣. 다, 당신 너무 못, 하윽… 못 해…!” “그렇군요. 부인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죠.” 어째서 이전
소장 2,800원전권 소장 9,200원
오단로봇
크레센도
총 2권완결
3.5(2)
"그 초콜릿 누구 안 주는 겁니까? 주인 없으면 저한테 파세요." "아! 필요하시면 그냥 가지세요." 전 여자친구가 남긴 빚을 갚느라 힘겹게 살아가던 호스트 출신 누드모델 지후 앞에 삶의 미련이 없는 서윤이 나타났다. 서윤에게 지후는 살아갈 힘이 돼주고, 지후에게 서윤은 삶의 희망이 된다. "내가 서윤 씨한테 몸이나 판 거로 하고 싶어요?" "그게 좋을 거 같아요." 서윤 없이 도저히 못 살아갈 거 같던 날 서윤은 가장 잔인한 말로 지후를 버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