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외 5명
스너그
4.6(15)
* 본 도서에는 더티토크,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소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사랑의 캐비닛 > 봄밤 “후회할 짓은 하는 게 아니에요.” 호린의 이미 빨간 얼굴이 한층 더 붉어졌다. 귓가와 목덜미까지 새빨개진 호린의 목소리는 어느새 발발 떨리고 있었다. “후, 후, 후, 후회 안 해.” *** 멘토로 간 모교에서 어릴 적 친구 동생을 만났다. 훤칠한 키에 잘생긴 얼굴, 저음의 목소리가 어릴 적
소장 3,150원(10%)3,500원
김봉평
DIELNUE 디엘뉴
4.5(220)
#현대로맨스 #호텔배경 #어쩌면사내연애? #재벌혼외자남주 #직진순정남 #부잣집망나니노릇?남주 #천진난만또라이남주 #워커홀릭여주 #처연상처녀 #주차장여주 #호연앞에선새가슴여주 온몸에 흥분이 밀려왔다. 아주, 아주 많이. 4년간 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지는 순간까지 회사에 달려가야 했던 워커홀릭 지현과 할머니의 마지막 흔적을 찾기 위해 어머니의 요구로 로터스 호텔에 발을 들인 호연. '3개월간 호연의 백업을 부탁한다', 윤 회장의 지시로 두 사람은 결
소장 3,800원
한열매
피우리
3.4(5)
“너 성공하면 나 이런 집에서 살게 해 줘.” “그래.” “…….” “…대신 나도 같이 살면 안 돼?” “흐음. 좋아. 이렇게 우리 셋이 쭉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그럼… 같이 사는 거다?” “응! 그래, 꼭 그러자!” 처음 혁에게 은영의 집은 그저 친모의 학대를 피하고자 온, 도피처일 뿐이었다. 하지만 은영과 그녀의 어머니를 통해 알게 된 정으로 은영의 집은 영원히 함께 살고 싶은 공간이 된다. 그러나 친모의 욕심으로 모든 걸 잃은
소장 1,300원
너울 외 2명
탐
3.7(36)
<내기의 승자> 규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어쩐지 함정에 빠진 느낌을 지울 수 없지만 흥분에 감싸인 몸은 이미 되돌릴 수가 없었다. 제 아래서 가늘게 떨고 있는 해주를 보며 재희가 흥분에 찬 표정으로 귓가에 속삭였다. “해주야, 네가 승자야. 빚은 이제 없어.” 고작 내기를 했을 뿐인데 모든 것이 바뀌었다. <봄비에 젖다> 백타 낯선 남자와 가진 하룻밤 원나잇. 단지 스쳐 가는 원나잇이라고 생각했는데 남자는 나를 이용했다. 실오라기 하나 걸
소장 3,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