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현
블라썸
총 2권완결
4.0(3)
#현대로맨스 #사내연애 #재회물 #계약결혼 #오해 #쌍방구원 #능력남 #직진남 #연하남 #계략남 #능력녀 #상처녀 #후회녀 ‘이대로는 부딪치겠어, 내가 피해야……! 어?’ 밤 스키를 즐기던 중 상대방의 기지로 충돌 사고를 모면한 재이. 그러나 상대는 시야에서 사라지는가 싶더니 눈밭 저 멀리 처박혀 있다. 한동안 정신을 차리지 못하던 남자가 겨우 눈을 떠 안심한 순간. “내가 안 피했으면 크게 다쳤을 거예요. 이대로 그냥 가려고요?” 남자의 요구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강가을
이지콘텐츠
4.7(3)
“나랑 살자, 고은설. 3개월만.” 남들에게는 대한민국의 명실상부 톱스타이자 우주 대스타인 남자, 백시현. 하지만 은설에게는 예나 지금이나, 앞으로나 그저 ‘코찔찔이’일 뿐인 이십 년 지기 동생에 불과했다. 어느 날, 벼락같이 스캔들이 터지기 전까지는. <톱스타 백시현, 알고 보니 애 아빠? 상대는 30대 옥탑방녀> 오해할 만한 사진과 함께 스캔들이 난 것도 모자라, 하필 스캔들이 터진 날 아침 한 집에서 나오는 모습까지 들켜 버렸다. 하지만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다미레
동슬미디어
3.9(170)
텅 빈 보건실. 여름 한낮의 운동장. 순정만화. 발열하는 청춘. 소나기. 겨울바다와 애너벨 리……. 야생화를 닮은 소년은 남자가 되어 있었다. 어떤 타협도 불가한 빙벽 같은 타인의 모습으로. “어떤 모습으로든 내 눈앞에 있어. 내 허락 없이 어디도, 한 발자국도 갈 수 없어.” 외로운 달이 눈부신 태양을 탐하듯 기필코 가져야만 하는 밤의 미행자, 한승원. “우리는, 서로가 서로의 사업적 섹스 파트너일 뿐인 거야. 그 이름이. 그 정도가 맞는 거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