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치즈케익
레이크
총 86화
5.0(1,872)
공작가의 하녀로 일하던 메이는 어느 날 찾아온 변호사로부터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리고 유언을 통해 막대한 재산과 함께 그림 같이 아름다운 저택을 상속받게 된다. 아름다운 생김과 달리 ‘유령의 저택’이라는 소문을 가진 그곳에서 그녀는 낡은 나침반을 발견하게 되고, 이후 ‘상태 이상’에 놓이게 되는데…. 이걸 풀기 위해선 남자와 관계를 가져야 한다고? “가끔은 산책도 시켜줘야 주인 좋은 줄 알겠지.” 내내 구
소장 100원전권 소장 8,300원
김은우정
폴링인북스
총 193화완결
4.9(2,824)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서양풍, 키잡물, 신분차이, 오만남, 엉뚱녀, 능력녀, 여주중심, 첫사랑, 계약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냉정남, 카리스마남, 집착남, 능력남, 뇌섹남, 절륜남, 순정남, 까칠남, 직진녀, 순정녀, 성장물, 고수위 * 여자 주인공: 아델린 애기 셀레스트(23세) ‘그래. 이 인간이 내가 곱게 나가는 꼴을 볼 인물이 아니긴 하지.’ - 밀색 머리칼에 올리브 녹색 눈.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000원
교결
텐북
총 2권완결
4.1(4,463)
※본 소설의 본편에는 배뇨플, 애널플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원래 작은 건 알고 있었지만 어째 가슴팍에서 정수리가 보이는 게, 꼭 방울토마토 같았다. “미안한 거 알면 죽은 듯이 살아. 눈에 띄지 말고.” 다시는 볼 일이 없을 거라고 단호하게 돌아서야 했다. 그를 망가뜨리고, 끝내는 모두를 파멸로 이끌었지만 끝내 놓지 못하게 만드는 여자. 영악한 신서원. “됐으니까 그만 가. 이젠 다시 보지 말자
소장 1,300원전권 소장 5,900원
김언희
카멜
4.6(4,849)
어서오세요오 흔약국 문을 열고 들어서면 딸랑 종소리와 함께 상냥하고 밝은 음성이 들린다. 동그스름한 얼굴에 따뜻한 미소를 가진, 정가흔 가흔이 너는, 왜 이렇게 한결 같냐 이시대의 만찢남. 만화처럼 잘생긴 언덕 위의 안소니. 거대로펌 M&P의 변호사, 민지후 울지마, 웃어. 그러면……내가 널 구해줄게 울음을 참고 입술을 깨물고 서있던 여자애를 구해주고 싶었다. 고작 열아홉 고등학생이. 기껏해야 부속품 인생이. “시키는 건 다 할게요.” 그렇다면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