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크
폴링인북스
총 7권완결
4.5(3,514)
#악녀 #팜므파탈 #소시오패스 #사이다녀 #계략녀 #모럴리스 #복수 굳이 눈물겨운 특별한 사연이 있어야만 악녀가 될 수 있는 걸까? 때로는 그저 태어날 때부터 악하게, 이기적으로 태어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었다. 바로 리타, 그녀 자신처럼 말이다. 금지된 주술로 ‘베르타 알베르하트’ 백작 영애의 몸을 빼앗은 리타는 생긋이 웃었다. ‘자, 이제부터 이 예쁘고 고귀한 몸으로 어떤 재미있는 놀이를 해 볼까?’ 악랄한 기대감에 부푼 그녀의 푸른 눈이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9,000원
아옹쉬
그래출판
총 4권완결
4.5(26)
멀지않은 곳에 자고 있는 괴물을 깨우면 안 된다. 저 괴물을 깨우면 자신의 삶은 산산조각나고 말 것이다. 괴물이 깨기 전에 생각을 해내야만 한다. 괴물에게서 영원히 도망칠 수 있는 방법을. 하지만 그게 과연 가능할까. 도망 칠 수 없다면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이제 궁금해졌어. 네가 누군지. 네 이름이 뭐야?" ".... 아사..." "예쁜 이름이네. 난 파르마 공작가의 마지막 기사, 카젠바흐. 넌 내 신부니까 카젠이라 부르는 거 허락할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