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곱창
에오스
4.5(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소장 1,000원
청하설
라비바토
총 3권완결
4.0(43)
※ 일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데, 못 할 이유는 뭐죠?” 오랜 짝사랑 끝에 2황자 유리펜터스와 꿈같은 하룻밤을 보낸 리즈벳. 그런데 이 남자, 먼저 유혹해 놓고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당장 눈물 그치지 않으면 황족 능멸 죄로 고발하지. 제발 그 입 좀 닥쳐.” 오히려 자신에게 무슨 짓을 한 건지 바른대로 말하라는 남자. 실의에 빠진 리즈벳에게, “거짓을 고한 대가는… 네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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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만
애프터선셋
총 2권완결
3.7(15)
[HOT] 19금 익명 게시판 생긴 기념으로 모텔 사장 아들 꼬신 썰 푼다 에브리데이타임에 아무 생각 없이 익게 글을 남길 때만 해도 몰랐다. └149: 만일 그 사람과 다시 만나게 된다면, 또다시 파트너로 지낼 의향이 있습니까? 아니, 그 변태 같은 놈이 익명 채팅을 걸 때조차도 몰랐다. 2년 전, 짝사랑 선배한테 까인 후 무작정 시작한 오토바이 여행 그 와중에 깡촌 변두리 모텔에서 며칠 동안 뒹굴었던 원나잇 상대가 설마 냅다 차단 박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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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샤샤 외 2명
3.9(17)
<오늘의 메뉴: 속궁합 좋은 친구>_김샤샤 #현대물 #친구>연인 #몸정>맘정 #소유욕 #절륜남 #집착남 #다정녀 #순진녀 #짝사랑남 #순정남 “그런 눈빛 하지 마. 말 안 해도 지금 박아 줄 생각이었으니까.” 절친한 친구가 섹스 파트너로 바뀌는 건 순식간이었다. 그리고, 그 순간부터 지율에게 꼬리표처럼 붙었던 ‘우진의 착한 여자친구’는 자취를 감추었다. 벌거벗겨진 채 친구에게 엉덩이를 내주는 여자만이 남았을 뿐. <오늘의 메뉴: 끈적한 열대야>
소장 3,400원
아티반4mg
늘솔 북스
4.0(11)
칠 년 전. 정부는 COVID-19가 완벽히 종식되었음을 선언했다. 사람들은 안도와 환의로 가득 차 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그들은 야생의 원숭이들처럼 술을 진탕 마시고 클럽으로 몰려들었다. 아주 오랜만에 낯선 이의 숨결을 느끼며 몸을 부비고 흥분했다. 잠정 폐업했던 유명 클럽들은 다시 활기를 띠었다. 밤마다 술집들은 사람들로 바글바글했다. 동창회를 열고, 못 보던 친구들을 만나 회포를 풀며 그동안 억눌려왔던 인간의 본능을
소장 3,000원
단해(丹海)
떨림
3.8(46)
“우리는 의사와 간호사였죠.” 지완에게서 세연을 빼앗아 가듯 그녀의 손목을 난폭하게 잡아당긴 수현은 그 갑작스러운 손길과 달리 저에게 눈길을 주는 세연을 부드러운 눈빛으로 마주 바라보았다. “하지만 우리가 그 둘을 골랐던 건 다른 사람들을 치료해 주고 싶어서가 아니었어요.” 세연과 양손을 맞잡은 수현은 마치 왈츠를 추듯 가볍게 몸을 움직이면서 해사하게 웃었다. [더 ……한 사람이 ……기로 하자.] 그 순간 무언가를 떠올리고 움직임을 멈춘 세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