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르제르
라떼북
총 2권완결
4.3(20)
● 어린 시절, 오비도에서 벌어진 납치 사건. 한때 신문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한원건설 아들 납치 사건에는 함께 휘말렸던 여자아이가 있었다. 해당 사건으로 인한 죄책감 때문인지 이율의 인생에 지독하게 얽혀버린 한원건설과 배반. 한원건설의 그림자를 벗어나고 싶어 했던 이율은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질긴 인연의 끈을 끊어내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 뭐라고 했어? 내가 잘못 들은 거 같은데…….” “아냐. 아마 너 정확하게 들었을 거야.” 성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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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리
로망띠끄
총 3권완결
5.0(2)
잠시잠깐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한집에 살게 된 그들. 따뜻한 손으로 유인하더니 가차 없이 놓아버린 여자. 꽃뱀이었던 여자의 아들이 나타났다. 허투루 기회 놓칠 수는 없다. 쓰라렸던 그 감정, 고스란히 되돌려 주겠다. 뛰는 남자 위에 훨훨 나는 여자. 서로의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고지선점. “어떤 거 원해요? 정석으로? 아니면 더티하게? 그것도 아니면 문란하게?” “셋 다. 맘껏 기량을 펼쳐 봐. 날 잡아먹으려고 작정했으면 당신이 가진 패를 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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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
이지콘텐츠
4.3(85)
검찰청의 개또라이 검사 김하윤. 클럽 ‘블루문’에서 비밀 작전을 벌이던 중, 오랫동안 마음에 담아 둔 지호와 하룻밤을 보내고 모든 것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거래를 하지.” “무슨 거래를요?” “너.” 이제, 사건뿐만 아니라 그녀의 마음까지 좇고 싶어진 그의 러브액션 이중생활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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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티
4.2(12)
억울한 누명으로 도망 다니는 남자. 그리고 그의 인질이 된 여자. 그녀는 그가 지독히도 사랑했던 첫사랑이었다. “내가, 무서워?” “……무서워.” 하지만 그 남자의 씁쓸함이. 그 여자의 두려움이. 사랑으로 바뀌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애틋한 그 남자의 첫사랑. 단 한 순간도 심장이 느슨할 수 없는 스릴 로맨스. 책을 덮고도 여운에 두근거릴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미리보기] “친구끼리 키스도 하나.” “…….” “단 한 번도 너를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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