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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2(753)
아버지의 죽음으로 혼자가 된 라위야. 그녀의 보호자가 된 삼촌 파르사드는 허울 좋은 변명을 늘어놓으며, 그녀를 술탄의 하렘으로 들이민다. 아름답지만 한번 들어가면 영영 살아 나올 수 없는, 피로 물든 새장. “하렘에 들어간다면 저도 죽을 거예요.” “네가 술탄과 인연이 있다는 걸 이 숙부도 다 알고 있단다.” 인연이라고? 라위야는 이를 악물었다. 그래, 술탄의 어린 시절, 분명 연이 있긴 했다. 그걸 연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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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5.0(1)
#시대물 #서양풍 #애증 #오해 #순정물 #달달물 #잔잔물 #힐링물 #외유내강 #능력녀 #순진녀 #상처녀 #철벽녀 #동정녀 #무심녀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순정남 #사차원남 젊은 여성으로서 사형 집행인 일을 하고 있는 아르멜라. 그녀에게 사형 집행이란, 단순한 직업을 넘어서, 자신의 죄를 모면하는 수단이다. 300명을 죽어야만 사형 집행인 일에서 벗어나고, 자신과 부모의 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그녀. 그녀는 항상 무덤덤하게 사형을 집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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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7)
천한 하녀의 딸, 왕이 버린 사생아. 왕의 피를 이어받았지만 그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한 비운의 소녀. 왕녀 이본느. 버젓한 옷 한 벌, 제대로 된 시종조차 거느리지 못한 채 살아온 왕녀의 앞에 한 줄기 빛과 같은 그녀가 나타났다. 햇살처럼 아름답고 고운 소녀. 키안나 버클리. 당대에 내로라하는 공작가의 귀하디귀한 고명딸. 이본느에게 키안나는 처음 마주한 온기이자 생명이었다. “당신을 만난 걸 후회해.” 하지만 그녀는 이본느에게 차갑게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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