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자
에피루스
총 2권완결
4.2(33)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어젯밤 그남자가 시우였어? 서른 살 노처녀이며 백수인 채경이는 동창회 모임에서 불감증이라는 놀림을 받은 후 오늘밤 반드시 첫경험을 하고 말겠다는 야무진 생각을 가지고 나이트클럽에서 홀로 술을 마시는 남자에게 접근한다. 그러나 그 남자의 오피스텔에서 하룻밤을 보낸 후 상대가 바로 시우였다는 사실에 경악하고 서둘러 도망치지만 시우는 다시 그녀의 가장 가까이에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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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
동아출판사
4.0(7)
“내가 너무 오래 살았거나, 너무 오래 굶었거나 둘 중 하나야.” 애송이로만 봤던 꼬마와의 키스는 그녀에게 잊었던 열정을 불러일으켰다. “미쳤어, 미쳤어……” 이러다 자신이 그녀에게 중독되는 건 아닐까 더럭 겁이 나기도 하고, 차라리 헤어 나올 수 없을 만큼 중독이 되고 싶기도 했다. 스물여덟의 여자와 스물둘의 남자. 그저 숫자에만 불과할 것 같았던 여섯 살의 나이 차는 사랑이란 것에 대한 또 다른 길을 보여주고 있었다. “설령 헤어지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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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토리
2.5(2)
〈강추!〉꽉 찬 행복……. 더없이 충만해서 더는 바랄 것이 없을 만큼 가득 찬 행복……. 그래서 조심스러워지기 시작한 행복이었다. 스물여덟 살의 여자가 이제 스물두 살 된 대학생을 사랑한다!! 이 유를 설명할 수 없는 끌림에 유혹 당하듯 덥석 강지후라는 존재를 손에 쥘 때까지만 해도, 희원은 자신이 있었다. 짤막한 유희가 됐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치장한 연애가 됐든, 미친 짓이라는 시쳇말에 실려 희미해질 불장난이 됐든……. 하지만 스물두 살의
시크릿e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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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빌어먹을!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섹시하잖아!’ 숱한 작업을 당해 보긴 했어도 정작 희원 자신이 작업을 걸어보기는 난생처음이었다. 그것도 남자라고 하기 뭐한 새파랗게 어린 학생(?)에게. 양심의 털이 났다는 지탄을 받아도 상관없을 것 같았다. 지후라고 했던가. 보면 볼수록 탐이 나는 그와 짧고 굵은 연애질을 할 수만 있다면. 스물여덟 살의 여자가 이제 스물두 살 된 대학생을 사랑한다!! 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 끌림에 유혹 당하듯 덥석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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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미디어
4.5(2)
레드, 정열적이고 격정적인 그녀의 사랑 빼어난 미인인데다 대기업 홍보팀장으로 능력까지 갖춘 희원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찾은 클럽에서 화려한 댄스를 선보인다. 이때, 자신의 매력적인 모습에 반해 다가온 풋풋한 한 남자, 지후. 희원은 스마트하고 탄탄한 몸매를 지닌 눈앞의 연하남이 호감 갔기에 충동적으로 그의 입술까지 덮쳐 버린다. 하지만 순간적인 일탈이라 여기기엔 열흘이 넘게 그의 얼굴이 떠오르며 심장이 두근거리자 그녀는 지후에게 연락을 취해
붉은가위
환상미디어
4.2(260)
지독한 독점욕의 사내. 태닝한 듯 속살까지 구릿빛 피부의 강유. 그는 날이 갈수록 그녀에게 집착하고 점점 더 빈틈없이 소유하려 한다. 그의 부모가 알게 되면 당장이라도 정혜연이라는 여자를 떼어내려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다. 24살에 아이를 못 낳아 내쳐져 이혼당한 뒤 그녀는 다시는 결혼을 하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있었다. 붉은가위 로맨스 장편소설『늪』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