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실
뮤즈앤북스
총 6권완결
4.8(39)
어린 시절 강보에 싸여 관비로 팔려 간 기구한 운명의 여인 순비. 타고난 미색으로 사람들의 시기와 관심을 사게 되고 급기야 제가 모시던 아씨의 유혹마저 받게 된다. 이에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겨버린 순비와 아씨. “오늘 밤이야. 꼭 나와야 한다? 네가 올 때까지 기다릴 거야.” “아씨… 이러지 마셔요.” 아씨의 혼례 전날 야반도주를 하자는 아씨의 꼬임에 순비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그것이 부끄러운 과거를 덮으려는 아씨가 세운 계략이라는 걸 뒤늦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
김휴
아마빌레
4.7(48)
화려한 조명 뒤에 가려진 짙은 어둠. 그 어둠을 밝히는 빛이 되어준 사랑. 다섯 살에 데뷔해 자기 잘난 맛으로 인생을 살아온 윤인아,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에 사는 인아에게는 촬영장의 밝은 조명으로는 밝힐 수 없는 외로움이 자리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촬영을 하던 인아는 우연히 고등학생인 지현을 만나게 되고, 묘하게 자신을 닮은 것 같은 지현에게 관심을 갖는다. 친구가 없다고 말하는 지현에게 친구가 되어주고 싶던 인아의 마음은 어느덧 친구
소장 3,700원전권 소장 22,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