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구스
뮤즈앤북스
총 2권완결
4.7(54)
얼굴 예쁘고 연기도 잘하지만 연줄도 백도 없는 무명의 연예인, 윤가을. 돈도 많고 능력도 좋고 미색까지 갖춘 능력 재벌녀, 전세진. 우리의 첫 만남 타이틀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아버지의 병원비와 줄줄이 엮인 동생들의 학비. 허리가 다쳐 그마저 일도 못 하는 엄마까지. 오늘도 생계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을의 앞날은 어둡기만 했다. “그냥 딱! 눈감고… 한 번만 응? 스폰받자. 그럼, 광고부터 작품까지 줄줄이 들어올 거야.” 끈덕지게 요구하는 소속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김동이
BLYNUE 블리뉴
4.8(333)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올 때까지 자신의 시간을 한승에게 맡기고 싶어졌다. 지수연의 수업에서 C학점을 받아 장학금을 놓친 한승은 어쩔 수 없이 학교 도서관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더니, 화장실에서 걸레를 빨던 중 수연과 마주친 한승. 한바탕 수연과 말다툼을 벌이고 화장실을 나선 한승에게 한 무리의 학생들이 다가와 그녀를 교수님이라고 부르면서 수연을 대하듯 한다. 당황한 한승은 그제야 자신의 옷이 수연과 뒤바뀐 것을
김휴
아마빌레
4.8(40)
S 파트너 3년. 갑자기 분위기 연애?! “나랑……, 잘래?” 고백에 대한 답이었다.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잘래?’라는 말이 돌아왔다. “우리가, 어떤 사이인데?” “사랑하는 사이?” “사랑이랑 섹스가 다른 말이라는 건 아니? Sexless는 사랑이 될 수도 있지만, Loveless는 말 그대로 Loveless야. 우린 그냥, 몸뚱이만 섞이는 관계라고.” 마음 주고 몸도 줬더니 3년간 몸만 받아가던 네게서 드디어 돌아온 대답 ‘연애할래?’.
소장 3,700원전권 소장 7,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