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
달빛출판사
총 2권완결
4.9(14)
올해로 서른. 인생의 분기점을 앞둔 이제희는 소심한 자신을 변화시키고자 요가 학원에 등록하고, 그곳에서 한 여자와 만난다. 유독 눈길이 가는 그녀에게 변변히 말도 붙이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다 간신히 안면을 튼 것도 잠시, 늘 그랬듯 이번에도 먼저 도망치고 만다. 그러나 그 후, 도피처로 선택한 수영장에서 뜻밖의 만남이 제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4.6(16)
선화는 오랜 연인인 제은이 변했다는 것을 느낀다. 제은의 부재를 메꾸기 위해 글을 쓰던 선화. 제은이 떠난 후 잠시 글쓰기를 멈추지만 다시 시작한다. 그리고 자신을 늘 응원하던 독자인 '왕큰숲'에게 인간적인 호감을 가진다. 그리고 우연히 '왕큰숲'인 홍림을 만나게 된다. 홍림의 다정함에 점차 마음의 상처가 나아가는 선화. 늘 주저하기만 하던 선화는 홍림을 만나며 변화한다. 빛바랜 마음에 사랑이 스며드는 중임을 느끼는 선화는 용기를 내어 홍림에게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