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
텐북
총 3권완결
4.4(2,492)
이상하고 수상한 남자였다.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광고회사의 이사. 멍하니 보게 되는 비현실적인 외모. 바르고 무게감 있는 목소리는 덤. 어느 것 하나 아쉬울 것이 없는 사람이 캐스팅도 되지 않아 오디션을 전전하는 배우에게 왜 이런 제안을 하는 걸까. “그러니까 지금… 스폰서 제안을 하시는 건가요?” “지금 그쪽한텐 절실한 제안 아닌가?” 100일 간의 동거. 관계는 필수. 대가는 성공의 보장. 누가 봐도 명백한 스폰서 제안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1,300원
총 106화완결
4.3(1,159)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300원
호리이
마녀주식회사
3.6(5)
대스타 한지율이 보는 앞에서 유리문에 끼어 버둥대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 민정. 한지율이 자신을 병원까지 데려다 준 것으로 그와의 인연은 끝! 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필명으로 활동 중인 민정의 작품을 영화화하자는 제의가 들어오고, 남자 주인공으로는 한지율이 물망에 오른다. 한 술 더 떠 한지율은 그녀에게 ‘연애 계약서’를 내민다. 당찬 아가씨 민정과 대스타 한지율의 투닥투닥 로맨스.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