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하
일랑
4.0(12)
5년간 잘나가는 모델 출신 배우 천시경의 매니저로 일한 나흔. 24시간 함께하며 시경의 모든 것을 관리했지만, 이제는 자신만의 삶을 살기 위해 퇴직을 결심한다. “누나한테 나는 뭐야?” “뭐긴요. 전담 아티스트, 이제야 좀 친해진 동생. 그리고. ……우리 회사 기둥.” “그게 다야?” “응. 나한테는 그게 다야, 시경아.” 생각지도 못한 반응을 내비친 시경. 버럭 하고, 분에 못 이겨 자리를 뜨더니,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하는데. “그럼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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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오후
로망띠끄
총 2권완결
2.0(1)
가족도, 별다른 재미도 없이 현생에 찌들어 살아가던 평범한 직장인 윤채이. 당대 최고의 인기 아이돌 ‘유니버스’의 ‘제이’에게 홀딱 빠지며 인생의 낙을 찾게 된다. 그리고, ‘유니버스’의 첫 단독 콘서트에 갔던 날, 그동안 죽은 줄만 알았던 아빠와 우연히 마주치는데…. “꿈이… 아니네….” 아니, 아빠가 ‘유니버스’ 소속사의 대표님이라고요?! 아빠 찬스로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채이. 거기다가 꿈에 그리던 최애 ‘제이’와도 단둘이 만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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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후
신영미디어
4.0(4)
* 키워드 : 현대물, 법조계, 연예계, 오해,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계약연애/결혼,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짝사랑남, 순정남, 상처남, 집착남, 유혹남, 동정남, 뇌섹녀, 능력녀, 상처녀, 짝사랑녀, 철벽녀, 동정녀, 까칠녀, 냉정녀, 달달물 * 본 도서는 2017년 본 출판사에서 출간된 동명 도서의 개정판입니다. 중학교 시절, 아버지의 외도가 소문나는 바람에 도망치듯 이사하며 성을 바꾼 가희. 그 소문을 첫사랑인 지한이 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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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인
텐북
총 3권완결
3.6(54)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도, 한 달이 지나도 변하는 건 없었다. 그제야 실감했다. 떠났구나. 다신 돌아오지 않는구나. “남혜련!” 혜련을 눈앞에 두고도 믿기지 않아서 그녀의 소매 끝을 붙잡았다. 눈을 감으면 사라질 것 같아 마음 놓고 눈을 감을 수도 없었다. “잘못했어. 용서해 줘. 응? 제발 돌아와 줘. 내가 잘할게.” “…….” “나는, 난 정말 몰랐어. 아니, 몰랐어도 누나한테 그러면 안 되는 건데.” 재하는 지저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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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러멜
아모르
3.2(20)
떠도는 ‘게이’ 소문을 잠재우고자 로맨스 드라마에 출연한 톱스타 지훈 하지만 그의 가장 큰 문제는 5년 전부터 꿈쩍도 않는 ‘분신’이었는데! 촬영 첫날! 신인 배우 은성과의 키스신 도중 그녀를 향한 ‘분신’의 열렬한 반응에 지훈은 당황스럽기만 한데……. 거기다 은성까지! “선배님, 저기……. 저한테 키스하신 것 맞죠?” “지금 저 좀 볼 수 있을까요? 이 호텔에 머물고 있어요. 호수는 1206호예요.” “설마 너, 처음인 거야?” “처음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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