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현
다옴북스
3.3(3)
<터널은 잠시 햇살을 삼켰다>의 개정판입니다. 추가된 내용 있으며, 작품 내 장면 배치 등이 전반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29살 채송아, 15살 여중생 시절로 타임슬립하다! 비밀은 많을수록 말이 적어지고 사람이 없는 곳으로 숨게 된다. 그 비밀을 지키기 위해 수많은 거짓말을 하거나 그렇게 되고자 하는 맘으로 헤아릴 수 없는 상상을 하거나. 29살의 시나리오 작가 송아는 최고의 배우인 최고남에게 또 작품을 까이고 만다.
소장 3,500원
월하
3.7(3)
남친에게 선빵 이별을 당한 윤아의 일진은 사납기 그지 없었다. 하이라이트는 싸가지 없는 한 남자와의 만남이었다. 폴. 한때 유명했던 작곡가인 이 남자는 시건방이 하늘을 찌른다. 하지만 비즈니스는 비즈니스, 둘의 인연은 어쨌든 이어지고, 이상하게 코드가 맞는 부분이 조금씩 생겨난다. 한편, 폴은 전 여친인 대형기획사의 대표 제니에게 미련이 남아 있는데…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