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희
아마빌레
총 2권완결
4.8(129)
문을 여니 보이는 건, 스폰서였다. 그것도 젊은 여자 스폰서. 미친개 성질을 가진 희윤은 그 성질머리 때문에 꽤 오랫동안 무명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간신히 따낸 영화 단역에도 다른 소속사 배우에게 역을 빼앗기는데, 그런 희윤에게 매니저는 딱 한 번만 눈 감고 스폰서를 만나고 오라고 한다. 그리고 호텔 룸에서 스폰서를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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