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합
알사탕
3.8(4)
좋아하는 배우 차선민의 향수 광고를 TV에서 보게 된 나. 팬싸 응모권을 얻고자 십년지기 남사친을 달달 볶지만, 그는 심드렁하기만 하다. [야, 그렇게 가고 싶으면 이하현한테 슬쩍 물어봐. 이하현 차선민이랑 훈련소 동기잖아.] 내 남사친과 내 최애가 훈련소 동기였다니. 이를 빌미로 이하현을 탈탈 털어 초대권을 얻어냈다.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최애가 팬싸에서 내 얘기가 아니라, 이하현 얘기를 자꾸만 한다. “걔가 군대에서 그렇게 제 얘기만 했다고요
소장 1,000원
톰소여
그래출판
총 2권완결
3.8(6)
어긋난 과거의 인연이 세계적인 톱스타가 되어 돌아왔다. 그런데 그를 섭외하라고? 방송 작가 9년 차, 정한별. 16년 전 절친이었지만, 한순간의 오해로 멀어진 ‘반한별’을 섭외해야 한다. 첫 미팅 자리에서 정한별을 알아보고 화난 표정을 짓는 반한별. 섭외에 성공하기 위해 자신은 정한별이 아닌 양, 시치미를 뚝 떼기로 하지만 이게 웬걸? 반한별은 덜컥 출연을 승락해 버린다. 이거… 출연을 해도 문제다, 문제! 정한별은 어떻게든 반한별에게 자신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