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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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3.7(12)
도희는 돈이 필요했다. 부모님과의 추억이 담긴 집을 담보로 끊임없이 큰돈을 요구해 오는 작은아버지에게서 벗어나기 위해선. “한 달에 1억씩, 3억 주실 수 있으세요?” 태준은 여자가 필요했다. 지금 당장 제 사랑을 원하지 않고 그저 제 옆자리만 지켜 줄 수 있는 사람이. “왜 하필 저죠?” “글쎄요. 확실한 건…… 지금 당신과 해 보고 싶다는 겁니다.” 도희의 물음에 태준의 입가엔 어딘지 위험해 보이는 미소가 떠올랐다. 가소롭다는 듯이 바라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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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3(23)
처음부터 눈에 거슬렸지만 7살이나 어린 여자에게, 그것도 친구의 사촌 동생에게 욕망을 느낀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기에 그냥 스쳐 지나갔다. 하지만, 집안의 계속되는 압박과 절친한 친구의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카드가 이하진, 그녀라면 기꺼이 잡아야 했다. 그녀를 다른 남자에게 보내는 바보 같은 짓은 하고 싶지 않기에. “너란 여자…… 참 흥미로워.” 조용한 것 같지만 내면 깊은 곳엔 다른 것이 존재할 것 같은 여자. 뜨겁거나, 혹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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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22)
“장도균 씨 여자 하라고 했죠, 2년간?” “그랬지.” “그게 정확히 무슨 뜻이에요? 약혼인가요, 아님…….” 순수함과 당돌한 그녀 vs 이기적이고 냉정한 그 계산적인 만남, 하지만 끊을 수 없다. 은밀하지만 강렬한 떨림. 치명적인 사랑에 속수무책으로 빠져들고 말았다! -사랑받고 싶어 착한여자 콤플렉스에 걸린 여자, 이하진 모든 것이 완벽한 언니처럼 사랑받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결혼이었다. 특별히 사랑하는 이가 있는 것도 아니라 정략결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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