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주
새턴
총 2권완결
4.0(65)
“싫었으면 선을 보러 나오지 말았어야지.” 집안의 압박으로 반 강제로 나간 선 자리. 재희는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것 같은 남자 서도진과 단 세 번의 만남으로 결혼했다. 차디찬 남자의 곁에서 그의 마음을 바라며 견딘 1년. 그러나 그녀의 앞에 닥친 미래는 냉담했다. 곧 이혼을 진행하겠다는 남편의 말. 결국 버림 받지 않기 위해 그녀가 먼저 버렸다. 그러나 1년 후. “왜 도망가?” 자연스럽게 말을 거는 그와 달리 그녀는 말문이 딱 막
소장 3,600원전권 소장 3,600원
손희숙
로맨스토리
3.0(1)
〈강추!〉 아버지를 무너뜨리기 위해서라면 어떤 여자하고라도 결혼하겠노라 마음먹은 남자 주형. 평생 가슴에 품고 갈 짝사랑을 위해 결혼은 절대로 할 수 없다고 결심한 여자 준희. 억지로 만들어진 맞선 자리에서 결혼을 선언하자 거부하는 준희를 반드시 제 여자로 만들겠다고 마음먹은 주형의 브레이크 없는 질주가 시작되었다. 남자 면역력 제로인 준희를 시도 때도 없이 급습해 욕망에 늪에 밀어 넣으며 여자로 만들어가는 주형. 하지만 마음을 열지 않는 준희
소장 3,500원
피우리
3.5(2)
엄마의 억지로 별수 없이 보게 된 맞선. 그리고 그곳에서 선을 빌미로 만난 한 남자. 이미 마음속에 결코 드러낼 수 없는 한 사람을 품은 준희는 정중히 그런 자신의 상태를 말하고 끝내려 하나, 상대 남자, 주형은 그런 준희를 놓으려 하지 않는다. “난 이 결혼이 필요해.” “웃기지 말아요.” “농담할 만큼 한가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그렇다고 쳐도 제 의견은 필요하지 않나요? 내가 왜 당신 같은 사람하고 결혼할까요? 그건 말이 되지 않죠.”
에피루스
3.3(19)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 "아버지를 무너뜨리기 위해서라면 어떤 여자하고라도 결혼하겠노라 마음먹은 남자 주형. 평생 가슴에 품고 갈 짝사랑을 위해 결혼은 절대로 할 수 없다고 결심한 여자 준희. 억지로 만들어진 맞선 자리에서 결혼을 선언하자 거부하는 준희를 반드시 제 여자로 만들겠다고 마음먹은 주형의 브레이크 없는 질주가 시작되었다. 남자 면역력 제로인 준희를 시도 때도 없이 급습해 욕망에 늪에 밀어 넣으며 여자로 만들어가는 주형. 하지만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