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바라기
피플앤스토리
총 2권완결
3.9(710)
“내 여자 하자. 한동안 애인인 척만 하자고. 그러다 꼴리면 좀 뒹굴어도 되고.” 무려 6년을 짝사랑한 남자와 최악의 상황에서 마주쳤다. 더는 추락할 수 없는 인생의 막장. 사채업자에 등 떠밀려 술 팔고 몸 파는 업소에 던져진 첫 날. 운명처럼 마주친 첫사랑 앞에서 로아는 차라리 죽고 싶었다. 그런데 그가 손을 내밀었다. 한동안이라는 단서와 함께, 헛꿈 꾸지 말라는 협박도 곁들이면서. 사랑하지만 사랑할 수 없는 남자. 못내 안타까운 그와의 순간
소장 1,300원전권 소장 4,800원
금죵
텐북
4.2(187)
“당장 문 열어, 성유순! 이 문짝 떼어버리기 전에!” 유순은 전 직장 상사이자 섹스파트너였던 성욱의 아이를 임신한 채 도망가 버린다. 하지만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의 양육비를 벌기 위해 다시 서울로 올라오게 되고, 결국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성욱과 다시 재회하고 마는데……. “성유순, 너 도대체.......!” 섹스파트너였던 그와 제대로 된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