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샤
조아라
4.2(37)
신수와 신령들의 수호 아래 있는 나라 호원국. 막내딸이지만 유력한 후계자로 자라 온 나령 공주 앞에 이복 오라비와 수태한 올케가 나타났다. 황제는 이전과 태도를 달리하며 첫 손주를 안겨주는 자식에게 황위를 물려주겠다 공표하고 나령은 수태 기간이 불과 30일 안팎인 묘(卯)신수와 교접하려 백범산맥을 오른다. “묘궁의 잡일도 좋습니다. 제발 은혜를 갚을 기회를 주십시오.” “그리하셔야 마음이 편하시다면, 낭자가 원하는 대로 하십시오.” 나령이 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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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뚝멍
꾸금럽
3.6(39)
※해당 도서에는 #수간(남주의 인간 형태, 늑대 형태 씬 모두 존재), 강압적 관계 등 취향을 타실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씬중심 #단행본 #서양풍 #판타지물 #속도위반 #나이차커플 #몸정>맘정 #첫사랑 #다정남 #대형견남 #동정남 #절륜남 #순정남 #연하남 #동정녀 #순진녀 #피폐물 #하드코어 ** “읍...!?” 남자는 덩치만 큰 것이 아니었다. 두툼한 혀는 리지의 작은 입술과 턱을 통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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