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혜
라떼북
총 2권완결
4.6(86)
서인과 동인이 치열하게 대립하던 조선. 젊은이들의 사사로운 내기에도 서인과 동인의 자존심이 걸렸고 좌윤 서형남의 딸 재령은 물러빠진 오라버니를 믿지 못해 직접 내기에 나선다. 그러나 얕은 속임수는 들키고, 동인 세력의 중심인 윤인로 대감의 아들이자 말갛고 아름다운 외모의 도령인 윤선하와 악연으로 엮인다. ‘내 이름은 윤선하일세. 여름, 좋은 여름.’ 다시는 보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어쩐지 다시 보고 싶기도 하다. 그 후 왜의 침략으로 조선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백유라
피플앤스토리
4.1(92)
기어코 별이 정한 길을 가겠다면 빼앗아주마. 백제를 무대로 펼쳐지는 신선한 사극 판타지. 나라마다 별을 보고 점을 쳐 왕에게 운명의 방향을 알려주는 일관이 득세하던 시대. 백제의 작은 마을에 살던 미리내는 짝사랑하던 소꿉친구의 결혼에 충격받아 일관이 되러 길을 나선다. 하지만 배를 타기도 전에 여비를 도둑맞고. 결국 미리내는 남장을 하고 무용단의 허드렛일을 하는 일꾼이 되어 한성으로 향한다. 스무 살이 될 때까지는 숨어 살아야 한다던 외할아버지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