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엠1800
폴링인북스
총 4권완결
4.7(469)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시대물, 회귀물 *작품 키워드 : #실존역사물 #서양풍 #시대물 #회귀 #집착남 #순진녀 #성장형여주 #성장물 #츤데레남 #오만남 #까칠남 #냉정남 #오해 #상처녀 #소유욕/독점욕/질투 *남자주인공 : 이안 노팅엄 – 저명한 백작 가문의 10대손이자 재산과 권력에 대한 욕심이 많은 야심가. 늘 탄탄대로를 걸어왔던 그의 인생은 매들린을 만나고 전쟁이 일어나면서 많은 것이 달라지고 만다. 전쟁 때 최전방 장교로 복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서풍
나인
4.0(1,013)
왕명에 따라 움직이는 검객과 그를 따라나선 각시도령의 험난하고 심란한 여정. “우리 통성명이나 합시다. 어찌 됐든 먼 길을 함께 가는 길동무인데, 이름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겠소? 난 진수현이라 하오. 형씨는 이름이 뭐요?” “알 거 없다. 어서 먹기나 해라.” “체, 뭐요? 얼마나 귀한 이름이기에 꺼내 놓기도 아까워 교만을 부리오? 뭐 그리 대단한 이름이기에. 나 같은 이한테 알려 주면 닳기라도 하는 존귀한 이름이오? 허, 임금님 납시었네.
소장 3,700원
라혜
가가린
총 2권완결
4.5(8,140)
한 번 취한 궁녀는 다시 찾지 않는 다는 세자, 광안. 군호는 빛 광光 언덕 안岸의 광안이지만, 사람들은 미친 눈의 광안狂眼 세자라 불렀다. 조용하고 성실히 궁녀의 일을 하며 살다, 상궁이 되어 개구리 첩지를 머리에 올리는 것이 목표였던 궁녀, 은우 궁녀 생활 15년만에 세자의 승은이라는 가장 큰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가슴에 닿는 손바닥은 거칠고 딱딱한 못이 배겨있다. 까끌한 손바닥이 쓰윽 가슴을 훑어내렸다. 은우는 손을 들어 입을 가렸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800원
백선로드
신영미디어
4.0(69)
내 어찌 내 마음을 너에게 보여 줄까? 오만하고 버릇없는 세자 명을 교육해 달라는 주상 전하의 부탁으로 달포간 세자 몰래 그의 스승이 되기로 한 사대부가의 여식 희원. 조선 시대 여성답지 않게 의식이 깨어 있는 그녀는 주상에게 교육 기간 동안 그를 외딴 암자에 가두어 둘 것을 부탁하고, 그를 만나기 위해 위험천만한 산중 깊은 곳으로 찾아든다. 그러나 그를 가르치는 길은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가뜩이나 여자를 우습게 알고 의심으로 가득 찬 명이
소장 4,000원
로맨스토리
4.0(5)
〈강추!〉“세자의 교육을 맡아 보겠느냐?” 우연찮은 기회로 임금에게 세자의 교육을 맡게 된 희원. 세자보다 세 살이나 어린 그녀지만 뛰어난 임기응변과 심상찮은 학식 그리고 대담한 배짱까지, 세자의 교육에 이보다 더 좋은 적임자가 없다. “세자저하를…… 버려 주시옵소서.” 황당한 그녀의 청과 함께 시작된 세자의 교육. 여인 보기를 길바닥의 돌멩이 취급하던 세자, 이명(李?). 임금의 명에 속아 제 발로 호랑이 굴까지 찾아가는데……. “난 세자이니
박윤후
0
〈강추!〉신분과 모든 역경을 초월한 사랑. ‘우리의 사랑을 가르는 것이 하늘이라면 그 하늘까지 뛰어넘으리다.’ 박윤후의 로맨스 장편 소설 『천관녀 (天官女)』.
소장 3,500원
예요
가하 에픽
4.0(54)
“사실은 머리도 다른 놈들보다 이만큼은 모자란 듯하다. 그래서 네가 좋다. 나와 벗을 하자.” 경상도 지역 유력 가문의 장남들을 불러올리라는 임금의 명. 진주의 변 대감 댁 일희는 병약한 동생 장이를 대신해 남장을 하고 궁궐에 들어갔으나, 첫날부터 세자 찬에게 감 도둑으로 찍혀 옥에 갇히고 만다. 매번 세자의 눈에 거슬리는 행동만 하게 되는 가짜 장이! 자꾸 찍히다 정들었나, 세자가 자신의 벗이 되어 달라 손을 내미는데……. “숨기는 것 있으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
웰콘텐츠
4.5(6)
2006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나는 천관녀다. 무엇을 하는 자이기에 도당산에 들어와 함부로 나를 욕보이는 것인가?” 천신을 모시는 존재로 태어났으나 여인이 되면 신라 왕족의 남자를 받들어야 하는 운명의 틀에 갇혀 버린 여인, 천관녀. 왕족이 아닌 사내는 마음에도 품지 말아야 할 그녀인데 울분과 살기로 가득한 사내, 무현과 우연히 부딪치고 저도 모르는 새 그를 마음에 품게 되면서 정해진 운명의 틀에서 벗어나고 싶어지는 가련한 여인. “이 몸은
김채하
㈜신영미디어
2.7(3)
“2011년의 인기 로맨스 소설, 김채하 님의 〈적애〉를 이제 신영미디어 전자책으로 만나 보세요.” 심장의 따스한 온기를 잃어버린 남자 신이 내린 칼이라 불리는 무사이자 20만 석에 이르는 대 영지를 거느린 후지 성의 영주 혼조 다카시, 염탐을 온 한양 땅에서 조선 사대부의 딸 유하현을 만나다. “내가 아는 진실은, 어둡고 은밀하고 누가 안 보는 곳에선 변한다는 것이다.” “진실은 변하지 않는 법입니다. 언제, 어느 곳에서나.” 약 400여 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러브홀릭
4.9(7)
심장의 따스한 온기를 잃어버린 남자, 도요토미가 신이 내린 칼이라 극찬한 후지성의 영주 혼조 다카시. 염탐을 온 한양 땅에서 조선 사대부의 딸 유하현을 만나다. 소복히 하얀 눈이 꽃비 내리듯, 붉은 꽃잎이 눈처럼 내리듯 쌓여간 연정!
이혜경
4.3(3)
덴쇼 2년(1574) 오기마치 천황 치세의 일본 사카이 가츠라기 가의 쇼우, 그리고 잃어버린 향기 슈카, 이시다 가의 류타. 일본의 격동기인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시대를 관통하는 독하디 독한, 그래서 더 처연하게 아름다웠던 그들의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