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
로망띠끄
3.8(177)
박도휘 - 대행수 반인반요의 몸인 아름다운 그가 퇴마사의 여인에게 끌리다. 윤서아 - 외가에서 퇴마사의 핏줄이 이어졌지만 약재를 다루며 어머니와 사는 여인 그녀가 연모하는 사람은 행수 박도휘였다. 그러던 그가 어느날 그녀에게 묘한 제안을 하는데. -본문 중에서- “하아. 하아.” 서아는 뜨거운 숨을 한꺼번에 몰아쉬었다. 호흡이 전혀 흐트러지지 않은 도휘가 눈을 곧장 빛내며 다가오자 고개를 돌리며 다급히 물었다. “혹시 제 마음을 알아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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