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리나래
스텔라
총 2권완결
3.4(7)
고아로 외롭게 자란 모영의 유일한 친구는 억울하게 죽은 귀신, 인호뿐이었다. 어느 날, 사고를 당한 후 500년 전 과거로 가게 된 모영은 죽기 몇 시간 전의 인호를 만나고, 제게 그를 살릴 기회가 주어졌음을 깨달았다. “가지 마, 선비님. 가면 안 돼.” 죽음에 점점 가까워지는 인호를 막기 위해 모영은 애써 그를 막아 보지만 인호는 쉽게 모영의 말을 믿지 않는데……. 모영은 인호의 코앞에 다가온 죽음의 운명을 막을 수 있을까? *** 모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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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링
이지콘텐츠
2.0(2)
반인반요(半人半妖). 반은 신의 피를, 반은 인간의 피를 갖고 태어나 치명적인 매력으로 남자들을 홀린다는 요괴. “지금 날 건드리면 평생, 후회 하게 될 거다.” “후회 안 해.” 수신(水神)의 금지옥엽이자 반요인 홍미는 신들의 시험을 받던 화국(火國)의 황자 이록과의 교접으로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고, 어머니의 복수를 하려 과거로 역행한다. 한편 신들의 시험을 통과한 이록은 신에게 화국의 황제 자리 대신 반요를 요구하고 그녀와 다시 만나게 되는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