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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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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그래도 아가씨로 시작하는구나!’ 가난한 소녀 가장 정서윤, 으리으리한 대갓집 아가씨로 환생하다! 영의정까지 지냈다는 명문가. 거느리는 하인만 2백 명. 한양을 한번 행차하면 모두 굽신굽신하는 번쩍번쩍한 명문가의 손녀. 크으, 이거지! 그런데 살짝, 삐끗했다? “이 아이의 어머니에 대한 건 아무도 몰라야 한다.” 내 어머니에 대한…… 비밀? 내 인생이 금수저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딱딱한 짭수저였다. 로열 블러드 정품 양반 딸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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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6(309)
“나는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대단한 사람이다. 고작 너 따위가 어찌할 수 없는 몸이란 말이다.” 그 재수 없는 한마디가 그녀를 구원했다는 걸 아마도 익제는 모를 것이다. 그리고 그 한마디에 마음을 빼앗겼다는 것도. *** 곁에 있는 이에게 행운을 불러 온다는, 귀인의 별 아래에서 태어난 이선. 그리고 곁에 있는 이들을 불행에 빠뜨린다는, 흉인의 별 아래에서 태어난 채선. 어느 날, 흉인의 별인 채선의 앞에 독이 묻은 칼에 찔린 익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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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2(589)
10살. 유력가에 팔려 가듯 혼인했다. 열 살 차이 나는 남편과의 생활은 사랑 없이도 그럭저럭 평안했다. 드디어 마음 둘 곳을 찾았다 생각했는데. 남편이 역모죄로 죽었다. 그리고 나는, 황제의 편에 선 그에게 상속됐다. 그렇게 죽음을 피했다. “반역자는 죽었습니다. 그대는 제 부인이 되어야 합니다.” 당신은 나와 혼인하는 것이 아니라, 내 죽음을 지켜보아야 했다. 떠나고 싶다는 나를 붙잡는 것이 아니라, 골방으로 내치고 더 좋은 혼처를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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