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서예
문릿노블
3.9(315)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동양풍, #궁정로맨스, #여공남수, #갑을관계, #권선징악, #왕족/귀족, #선결혼후연애, #정략결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집착남, #상처남, #철벽남, #동정남, #까칠남, #오만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능력녀, #직진녀, #절륜녀, #동정녀, #냉정녀, #무심녀, #우월녀, #걸크러시,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SM 폭력을 서슴지 않는 잔인한 성정의 황제 채호.
소장 1,500원
서이든
블라썸
3.5(311)
※ 이 소설에는 다소 강압적인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황제의 꽃이 은밀히 피어나는 곳, 영현궁. 그리고 여기에 황제의 명으로 꽃이 된 소녀, 해화. “오늘 하루도 무탈하소서.” 지옥 같은 삶에서 저를 구원해 준 유일한 사람, ‘황상’. 해화는 그의 부름을 기다리며 아홉 해를 버텼다. 그러던 어느 날, 청천벽력과도 같은 명을 받는데. 「북쪽 땅을 다스리는 새 제후, 흑왕의 비로 봉하노라!」 북쪽 땅의 지배자가 된
소장 3,500원
금나현
R
3.1(29)
튕겨 나가려는 신아의 몸체를 더욱더 깊이 끌어안으며 그는 입술로 긴 머리카락을 헤집었다. 깊고 긴 머리카락의 숲을 헤쳐 하얀 열매처럼 돋아난 순결한 귓불에 입을 맞추었다. 부르르 떠는 그녀의 귓가에 그가 나직이 속삭였다. “가만히 계십시오. 은탁이 이 일에 개입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 여왕을 농락하는 재상. 그리고 그 재상을 살해하려는 여왕. 그의 몸 아래 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