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여림(김춘자)
어썸S
3.0(3)
#로판 #서양풍 #고수위 #왕족/귀족 #능력녀 #상처녀 #변해버린_황제의_사랑 #마지막에서야_알아버린_마음 #함께_추락해줘 #기꺼이 *본 도서에는 부적절한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제국 유일의 황후이자, 황태자의 어머니인 엘리노어 루첼로 폰 라디아타. 그녀는 제국민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고귀한 여인이었다. 사랑하는 황제를 위해 성치 않은 몸을 이끌고 정사를 돌보며 황권을 강화시키고 제국을 안정시
소장 1,000원
르시엘라
뮤즈앤북스
4.2(13)
그때 만약, 그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내 삶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자신의 온몸을 불살라, 사랑하는 사람을 되살리기 위해 새로운 선택의 삶으로 뛰어들어야만 했던 여인 비올레타. 한때는 뭇사람들의 추앙을 받으며 성녀라 불렸던 자신이었지만 그녀가 원하는 소망은 오로지 한 가지, 한 사람의 여자로서 자신의 이름이 불리길 바라는 거였다. 나의 연인 나의 전부 아드리안. 그러나 성녀의 간택을 받는 자, 죽음으로 축복을 갚아야 하는 운명이었기에 비올레타는
소장 3,000원
마뇽
LINE
4.1(237)
“역시 사내는 모름지기 커야 하는 법이지.” 막 황제의 자리에 오른 화서가 그렇게 말했다. “뭐든지 다 말이야. 할바마마의 말씀이 옳으셨어. 할바마마는 늘 그렇게 말씀하셨지. 뭐든지 커야 한다고. 기억나느냐?” 그녀의 말에 모두가 까무러칠 듯 놀랐다. “대대익선이라고, 크면 좋은 것이다.” 그녀의 말은 모두의 예상을 완전히 산산조각 내었다. “이제 지겨운 국상도 끝났으니 국서를 들여야겠구나. 이왕이면 대물을 가진 사내로 말이다.” 그리고 그녀는
소장 2,000원
육해원
에피루스
3.8(20)
신분은 달라도 형제처럼 자란 규진에게 알 수 없는 연심을 품게 된 석진. “혹시 형님이…… 남색입니까?” “비밀이다. 내가…… 남색이라는 것.” 솟구치는 욕망을 누르고 감추며 살던 어느 날, 상상조차 한 적 없는 규진의 비밀에 욕망은 잔인해지고……. “잊었더냐? 난 남색이다. 그런데 네가 여인이라는데 어찌 좋겠냐?” “그렇지만 형, 형님이 남색이라 생각한 것은……” “왜? 너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거냐? 못 믿겠다는 얼굴이구나. 넌 내가 너여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