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바도르
설담
총 6권완결
3.0(1)
언제나 모 아니면 도였다. 남들보다 힘든 조건에서도 열심히 내 운명을 개척하며 살았다. 유일한 소소한 낙은 웹소설을 보는 것. 마지막 화를 보던 중 차에 치여 이 치열한 생도 이제 끝이려나 했는데… 내가 보던 로판에 빙의되었다! 귀족 아가씨에 빙의되어 이번 생은 꿀 빨면서 사나 했더니, 하필이면 그냥 조연이 아니라 원작에서 마왕과 함께 죽는 단역 성녀였는데..?! 하지만. ‘성녀 따윈 되지 않을 거야! 새 인생을 즐겨줄 테다.’ 운명을 바꾸기로
소장 600원전권 소장 17,100원
이초원
시계토끼
3.9(143)
사랑받을 수 있으리라 기대하지 않았으면서도 어쩔 수 없이 그를 사랑했다. 이 지독한 사랑이 저주 같다고 느껴지던 어느 날... 거짓말처럼 갑자기 그가 나에게 사랑을 속삭이기 시작했다. --------- 본문 中 제니아는 눈물이 가득 찬 눈으로 그를 올려다보며 말했다. “저를 사랑해주세요. 전하.” 진심으로 그에게 말하고 싶고, 또 요청하고 싶었지만 절대로 꺼낼 수 없던 말이었다. 그녀의 자존심과 비참함은 둘째치고 이 말을 꺼냈다가 그녀에게 완전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9,100원
씨씨
코튼북스
총 5권완결
4.6(4,634)
<세상이 잊었던 전쟁이 끝났다. 위대한 제국을 상대로 37년이나 버틴 노르칸족 우두머리, 크누트의 목을 벤 것은 한 명의 젊은 여자였다.> 긴 전쟁을 끝낸 제 128기사단의 단장, 사하라 일라우드는 황제의 부름을 받아 수도로 향한다. 뛰어난 무위,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지만 고지식하고 무감한 성격의 그녀는 난생처음 눈길을 잡아끄는 사내를 만나게 된다. 온통 반짝반짝, 희한하다 싶을 만큼 완벽한 외관의 황태자 체이샤. 오만하고 방탕한 삶을 살아온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