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보다푸른
필연매니지먼트
총 129화완결
3.8(1,242)
소설 외전에 등장해서 악역을 흑화 시킨 범인! 으로 환생할 줄 누가 알았을까. 나는 깊은 한숨을 쉬며 다짐했다. ‘쌍둥이를 사랑으로 키워서 흑화를 막자!’ 그런데 요람에서 새근새근 잠들어있는 소설의 악역인 쌍둥이를 보고 있으니 힐링된다. ‘그래. 악역이고 뭐고 공작가에서 우리끼리 오순도순 살자.’ 소설은 신경 쓰지 않고 쌍둥이와 사이좋게 지내는데 자꾸 엮일리 없었던 서브 남주가 집착하기 시작하는데! *** “……왜 피하시는 겁니까.” 시리우스의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400원
총 4권완결
3.7(556)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밀밭
LINE
4.3(542)
1만 년을 살아온 색(色)의 신선 하우희가 눈을 뜨자 들려온 말. “왕비마마, 정신이 드시어요?” 아무래도 목숨을 구해 준 여인과 몸이 뒤바뀐 것 같다. 여인의 신분은 봉무국 황제의 아우, 단왕의 아내 심소천. 시녀들의 말을 종합해 보니 심소천은 정숙한 여인의 표상이었나 보다. 그런 애가 색선 몸에 들어갔으니 혀를 깨물지나 말아야 할 텐데. 하지만 우희의 왕부 탈출은 번번이 실패로 돌아가고, 남편이라는 자는 얼굴 한 번 비추지 않는다. 아니,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1,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