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5권완결
5.0(8)
파닥파닥! ─ 꽤액! (집으로 돌아갈래!) 베스티아의 새해 소망은 올해도 아카데미 수석이었다. 갑자기 오리가 돼서는 황궁으로 납치당하는 게 아니란 소리다. “귀엽군. 애교부리는 건가?” ─ 꽥! 꽤애액! (아냐! 아니라고!) 선황제는 수인 말살 정책을 펼친 폭군! 그의 아들인 저 붉은 머리 황제는……. “오리, 곧 네 모습을 본뜬 황금 오리 동상이 황궁에 들어올 것이다. 나는 그것을 분수대 위로 올리라 명했지.” ─ 꽤액! (미X놈!) 베스티아
상세 가격소장 2,880원전권 소장 14,400원(10%)
16,000원총 3권완결
3.7(13)
“멍청한 시종장이 편지를 들킨 모양이군.” 그게 불륜을 들킨 남편의 첫 마디였다. 상냥한 낯을 한 채 벨리사의 여동생과 놀아난 쓰레기. “엘레노어가 우리 뒤를 이을 아이를 낳은 것도 운명인 거야.” “죽어 버려, 프레드릭.” 아이를 잃고 몸이 망가진 채 유폐된 벨리사가 할 수 있는 선택은 하나뿐이었다. 바로, 시간을 돌려 과거로 가는 것. “엘레노어는 언니가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이번엔 니 차례야, 버러지야.’ 눈을 뜨자마자 만난 여동생
상세 가격소장 2,880원전권 소장 8,640원(10%)
9,600원총 5권완결
4.4(55)
완벽한 결혼식이었다. 결혼 상대인 이웃나라 왕자가 독을 마시고 쓰러지기 전까지는! 왕자의 죽음으로 인해 일어난 전쟁과 왕국이 멸망하는 위기에서, 로웬의 왕녀 데이나는 신수에게 소원을 빌어 과거로 돌아온다. ‘이번엔 왕자와 결혼하지 않겠어!’ 회귀 후 신수의 힘을 잃어버린 데이나는, 멸망의 위기에도 끝까지 왕국을 지켰던 영웅이나 출신 때문에 그 공을 인정받지 못했던 천민 출신 기사, 카이덴과 결혼해서 왕국을 지키기로 하는데……. “레이오나스 경.
상세 가격소장 2,880원전권 소장 14,400원(10%)
1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