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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작품
총 8권완결
4.4(150)
“그래, 남편을 사자.” 왕국 제일의 상단을 이끄는 ‘미혼’, ‘평민’, ‘여성’ 상단주. 칼리는 재산을 노리는 구혼자들을 참다못해 연하의 몰락 귀족을 기간제 특수 고용직으로 전격 채용한다. 가진 거라고는 미모와 젊음뿐인 이 귀족 소년의 대외적 직책은 ‘상단주 부군’. 통칭 남편님! “……애가 착해. 진짜로, 너무 착해서.” 고용계약에 그치지 않고 더 잘해주고 싶다는 이 마음은 뭘까. “당신을 사모하는 제 모습은 처음 보시잖아요. 그전까지의 저
상세 가격대여 2,240원전권 대여 18,900원
소장 3,200원전권 소장 27,000원
4.0(167)
하루아침에 황태자비 후보에서 반역 혐의를 쓴 도망자가 되었다. 절망의 끝에서 손을 내민, 그녀를 평생 호위했던 호위기사 알렉스. “평생 묻어두어야만 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뜨거운 손길. 시선을 피할 수 없게 옭아매는 눈동자. 꾹꾹 눌러 담았던, 그래서 루시는 절대 본 적이 없던, 사내의 눈을 한 알렉스가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저는 당신을 살리고, 마침내 당신을 제 곁에 두겠습니다. 루시 베넷이 아닌, 루시 밀러로서.” 꿈이 아닐
상세 가격대여 2,100원(30%)
3,000원소장 2,700원(10%)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