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보리
로즈엔
총 5권완결
4.4(198)
죽은 줄 알았던 아이 아빠가 돌아왔다. 다른 여자의 아이와 함께. 에리카는 출세해서 돌아온 소꿉친구, 로데릭에게서 청혼을 받고 뜨거운 밤을 보냈다. 그러나 첫사랑의 환희에 취한 것도 잠시 그날 밤 역모가 일어나며 로데릭이 죽어버렸다. 배 속의 아이를 남기고. 슬픔에 빠져 있던 어느 날, 어떤 귀부인의 출산을 도우러 갔더니…. “…로데릭?” 여자의 남편이라는 사람이 죽은 줄 알았던 아이 아빠일 줄이야! 졸지에 저를 배신한 남자의 아이를 받았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
총 150화완결
4.8(3,90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700원
은서예
동아
총 4권완결
4.2(99)
망국의 살아남은 왕녀 레티시아 크누센. 그녀의 조국을 멸망시킨 용족의 2 황자. 카이넬 에가르. 레티시아는 짙은 복수심으로 카이넬을 파멸시키고자 다짐했다. 인간은 용을 죽일 순 없으니 죽음 대신 심장이 찢기는 고통을 주려고 했다. 그리하여 그의 심장을 가지기 위해 다가가려고 했는데. “나는 그대를 보고 싶어. 낮에도, 밤에도.” 그러나 예상과는 다르게 카이넬이 먼저 그녀를 유혹해 왔다. 레티시아의 기억에는 없는 연인의 눈을 하고서. “절대 안
소장 2,400원전권 소장 11,400원
로웬나
아모르
3.9(10)
‘거짓말쟁이인 내가, 거짓말쟁이인 너를 사랑해.’ 못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 스스로를 포장하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 습관이 된 고아 청년, 앤디. 그는 5년의 수도 유학 끝에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와 그의 첫사랑인 아이린 디어니어와 재회하게 된다. 과거에 있었던 모종의 일 때문에 앤디는 아이린에게 죄책감을 느끼지만, 아이린은 그에게 점점 다가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앤디는 그런 그녀를 차마 밀어내지 못한다. 하지만 아이린에게는 어쩐지 의문스러운
소장 1,300원
달과달리
가하 에픽
4.2(470)
두 사람은 부부가 되었다. 이제부터 이사벨라 론도의 삶이 시작되었다. 대대로 아슬라 제국의 북부를 지켜온 명문 페르케스 공작가의 장녀 이사벨라.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공작가를 꾸려가고 있는 그녀는 미모와 넘치는 기품, 높은 안목을 갖추었으나, 청혼을 전부 거절하고 결혼하지 않는다.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마력으로 자신의 몸만을 탐하는 사람들의 추악한 속마음이 들리는 바람에 남성 혐오에 빠졌기 때문. 그런 그녀가 어느 날 황명으로 남부의 최대 영주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2,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