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냐
텐북
총 174화완결
4.7(2,035)
[공주들은 열아홉이 되는 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남자에게 다리를 벌려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목숨을 잃고 사방의 드래곤을 깨우리라.] ‘으아, 내가 지금 뭘 읽은 거야?’ 행안부 산하 특이현상관리청의 비밀 요원 홍초원. 업무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19금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 그것도 괴팍한 성격 때문에 ‘관상용’ 조각 미남으로 불리는 조승준 팀장과 함께. 그런데 말단인 내가 공주고 하늘 같은 팀장님이 농노라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100원
김지유
페퍼민트
총 106화완결
4.6(395)
글리프 왕국이 그리폰 제국이었던 먼 옛날, 위대한 마법사가 만들었던 맹세의 반지. 계약자가 맹세를 어기면 생명을 잃게 되는 전설의 마법 반지가 제르시안의 눈앞에 나타났다. 일족을 버리고 떠돌아다니던 제르시안은 친구에게 목숨 빚을 졌던 대가로, 위험에 처한 공주를 지키겠다는 맹세를 하게 되는데…. “이제부터 레이븐 세이블린의 목숨을 지켜줘. 자네 자신의 생명을 지키듯.” “제기랄.” “맹세하게.” “그래, 그 빌어먹게 가여운 공주님의 목숨을 내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