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머슴
레브
총 4권완결
4.3(520)
잘생긴 성기사 헬리오드를 옭아맨 악마의 저주에 우연히 휩쓸려 여섯 번의 뜨겁고도 아찔한 고비를 겪게 된 방탕한 공녀 루이디샤. 먹음직스러운 동정남과 화끈하게 엮인 것까진 좋았는데,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삽입을 하면 안 된다고?! ‘이거 완전 그림의 떡이잖아!’ 하지만 루이디샤는 알았다. 미남을 맛보는 방법은 꼭 삽입뿐이 아니라는걸. 그렇게 루이디샤는 성기사에게 금단의 쾌락을 하나씩 알려 주기 시작하는데.... 고비를 하나씩 넘기면 넘길수록, 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300원
떡나무
파인컬렉션
3.7(3)
휴글라브 백작 가의 사교모임에 갔던 헤나는 그곳에서 소백작인 제롬을 만난다. 제롬은 이제 갓 성인이 된 남자로, 헤나에게 처음부터 관심을 보인다. 하지만 헤나는 어린 남자가 싫었고, 매번 싫다는 눈치를 줬다. 하지만 제롬은 만날 때마다 헤나에게 노골적인 눈빛을 보였다. 결국 어느 여름날, 헤나는 직접 휴글라브 백작 가를 찾아간다. 때마침 백작 부부는 여름별장으로 떠나고 없었고, 제롬만 있었다. 그날, 헤나는 백작 가의 서재에서 제롬과 뒤엉키며
소장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