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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3.7(30)
“신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저녁엔 소식하고 일찍 잠들라!” “과연 용하시군요! 감사합니다!” 신탁해설가 아버지의 실종 이후 엉터리로 신탁을 해설하며 살고 있는 파드메 안테이아. 어느 날 파드메 앞에 나타난 수상한 남자. 그는 엄청난 신탁의 내용이 담긴 양피지를 내밀었다. ‘델포이, 안테이아가의 딸과 혼인할 것.’ ……네? 그 집 딸은 저뿐인데요? 이 남자랑 나랑 결혼?! 아무리 이 남자가 매혹적이고 부유해 보인다지만……. 파드메는 불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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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2(1,306)
악역의 첫사랑으로 빙의됐다. 원래 세계로 돌아갈 유일한 방법은 악역의 흑화를 막는 것. 게다가 상대는 세계관의 최강자이자 마계의 왕자. 굉장히 험난한 길이 예상되어야 마땅한데 뭔가 좀 이상하다. 소설을 읽다 몰래 눈물을 흘리질 않나, 까칠하게 툴툴 거리다가도 부끄러움도 많이 타고, 꽤 다정하기까지 하여, 싫은 기색 없이 리브의 온갖 수발을 다 들어준다. 그렇게 뭐라 정의할 수 없는 가까운 사이가 지속되고 있지만, 사람들은 모르는 둘만의 비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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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3(314)
우주를 누비며 무기를 파는 셀족 남자, 라이언 맥닐. 잃어버린 심장을 찾아 날아온 지구에서 한 여자를 만났다. 속셈이 빤한 그녀가 처음부터 내내 거슬렸는데 “맥닐 씨의 마음을 여는 게 제 목표라서요.” 보면 볼수록 자꾸만, 반짝이는 별 같다. 지구로의 이주를 설계해 주는 인간 여자, 정세진. 조용하고 평온한 일상에 웬 남자가 운석처럼 떨어졌다. 까칠한 말투, 서늘한 미소, 관찰하는 시선이 불편하다. “한눈팔지 말고, 나한테만 온전히 집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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