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부지마니아
조은세상
총 2권완결
3.4(7)
페샤르 제국과 아스티아 제국의 중간 지점, 서로의 국경에서 만나게 된 두 사람. 진짜 신분을 숨긴 젠킨스와 평민 기사인 에블린. 젠킨스는 고작 평민인 에블린을 마음에 담고 내내 망명하라며 쫓아다닌다. 그러나 에블린은 꾸준히 망명 제의를 거절한다. “들었어. 네가 페샤르 제국의 수도로 돌아간다는 말을….” “…에블린. 이대로 나와 헤어지고 싶어?” “미안하지만, 젠킨스. 우린….” “우린, 뭐? 고작 적국일 뿐이잖아. 그것도 네가 망명하면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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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샤론
델피뉴
총 3권완결
3.3(13)
원작 속 악녀가 내 시누이라면? 그것도…… 멸문을 불러일으키는 어마어마한 악당이라고? 무시무시한 시월드에 빙의된 것도 서러운데. 내 남편은 관심은커녕 혐오스럽기 그지없다는 듯이 나를 무시하지를 않나. 내 시누이는 며칠 새 내가 수상해졌다며 눈치까지 준다. 아니, 악녀의 새언니가 찬밥 신세라니. 이런 말은 없었잖아! * 이혼 불가, 도망 불가. 그렇다면 남은 선택지는 하나뿐. 내가 살기 위해 이 가문을 갱생해야 한다! 그런데. “오늘은 새언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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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솔
마담드디키
3.5(35)
#로맨스판타지 #사이다시집살이 #복수물 #회귀물 #연하남주 #연상여주 #이웃나라황자남주 #공작가멸망이여주꿈 #판타지물 #신분차이 #능력남 #다정남 #후회남 #계략녀 #사이다녀 #걸크러시 #엉뚱녀 #복수물 공작가의 후계자와 남작 영애의 세기의 로맨스! 인 줄만 알았는데, 첫날 밤 남편은 라디안의 손을 잡고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린다. "사실 내가 서질 않아..." 그를 사랑하게 된 라디안은 고된 시집살이를 겪으면서도 3년 동안 꿋꿋히 아이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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