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보리
로즈엔
총 5권완결
4.4(198)
죽은 줄 알았던 아이 아빠가 돌아왔다. 다른 여자의 아이와 함께. 에리카는 출세해서 돌아온 소꿉친구, 로데릭에게서 청혼을 받고 뜨거운 밤을 보냈다. 그러나 첫사랑의 환희에 취한 것도 잠시 그날 밤 역모가 일어나며 로데릭이 죽어버렸다. 배 속의 아이를 남기고. 슬픔에 빠져 있던 어느 날, 어떤 귀부인의 출산을 도우러 갔더니…. “…로데릭?” 여자의 남편이라는 사람이 죽은 줄 알았던 아이 아빠일 줄이야! 졸지에 저를 배신한 남자의 아이를 받았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
시제츠
레이디가넷
총 6권완결
4.4(289)
[중심키워드] #여성중심서사, #혁명물, #정치물, #뇌섹녀/능력녀/사이다녀/우월녀들의 모임 [인물 소개] *라베네 : 애칭은 보니. 수도에서 가장 큰 일간지 사를 운영하는 레이크 후작 가문의 막내딸. 평범하게 초력을 연구하다 복잡한 정치싸움에 얽히게 된다. 초력 감응자로 메신저 능력이 있다. *민 : 적월 가문의 소가주. 사교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미남에 사업수완까지 좋다. 국경에서 근무하다 수도로 돌아와 보니에게 접근한다. 초력 감응자로 텔레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1,000원
Kanka
미드나잇
3.8(162)
에이샤는 교제하던 애인과 헤어지고 실연의 시간을 보낸다. 슬퍼하는 그녀에게 부하 기사인 츄리가 수상한 가면무도회 초대장을 건네고, 에이샤는 호기심 반, 외로움 반에 가면무도회를 찾아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소꿉친구가 미약에 취한 모습을 보고 그를 도우려 하는데……. * * * 정염에 휩싸인 로디아스의 얼굴은 무척이나 낯설었다. 마치, 다른 사람을 보는 것처럼. “친구끼린 그런 짓 안 해, 에이샤.” 이런 말도 낯설다. 눈을 가늘게 좁힌 에이샤가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