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설
라비바토
총 3권완결
4.0(43)
※ 일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데, 못 할 이유는 뭐죠?” 오랜 짝사랑 끝에 2황자 유리펜터스와 꿈같은 하룻밤을 보낸 리즈벳. 그런데 이 남자, 먼저 유혹해 놓고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당장 눈물 그치지 않으면 황족 능멸 죄로 고발하지. 제발 그 입 좀 닥쳐.” 오히려 자신에게 무슨 짓을 한 건지 바른대로 말하라는 남자. 실의에 빠진 리즈벳에게, “거짓을 고한 대가는… 네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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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예
문릿노블
3.9(315)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동양풍, #궁정로맨스, #여공남수, #갑을관계, #권선징악, #왕족/귀족, #선결혼후연애, #정략결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집착남, #상처남, #철벽남, #동정남, #까칠남, #오만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능력녀, #직진녀, #절륜녀, #동정녀, #냉정녀, #무심녀, #우월녀, #걸크러시,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SM 폭력을 서슴지 않는 잔인한 성정의 황제 채호.
소장 1,500원
비다
말레피카
3.9(178)
그는 금기였다. 생각시로 입궁한 궁인 주제에 예설은 감히 세자 저하를 연모하였다. 궁에 도는 역병. 예설은 쥐도 새도 모르게 처리될 위기를 맞고, 범은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예설을 살려 내려 하는데. “내가 죽으면 넌 어찌할 거야?” “따라… 죽어요.” 몇 해 동안 서로를 향해 오간 은밀한 농. 짙어지는 눈빛. 다른 이들 몰래 쌓아야 했던 연정. 마지막이라는 말이 세자, 범의 피를 달구어 예설을 안는다. “예설아, 이것이 우리 마지막이 될 거야
소장 3,000원